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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동정> 피스로드 통일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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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물섬 남해군 피스로드 통일대행진 행사 보고


"금년도 무더위는 역대급 무더위라고 야단인데 사실 우리는 남은 생애 중 제일 시원한 여름을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이말은 지난 7/31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행 산불 재해 예방, 진화, 복구 원시스템 구축방안" 세미나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좌장을 맡은 우종춘 박사(전.강원대학교 사님대학장. 성16회 동기)의 초대를 받아서 제가 상기
세미나에 참석했었거든요.


발제자 한 분이 내년부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뜨거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말에 아연실색했습니다.

참어머님 말씀처럼 인간이 자연을 분별없이 마구 훼손했기에 당하는 고통이라는데 우리 후손들이 당할 고통을 생각하면 사실 가슴이 아픕니다.


무더운 여름 8월은 광복의 달입니다.

전세계 160개국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피스로드는 뜻있는 행사입니다


지난 2013년 제가 부산교구장 시절 설용수 국민연합 회장님과 일본 자전거 종주단을 인솔하여 UN묘지를 참배하고 부산통일회관에서 역사적인 첫 피스로드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남해군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피스로드 통일대행진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남해시대, 남해미래 두 지역신문에 광고도 하였습니다.


저는 2년 전 정년퇴임 예배에 참석했던 150명에게 화요일에 초대 문자를 보냈고 금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강남교회 사무실에서 참석여부를 확인했더니 무려(?) 60명이 참석하겠다는 답신에 신명이 났습니다.


어제 토요일 밤에는 60명에게 내일 행사 참석을 거듭 부탁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 남해부군수, 군의원 세 분, 조합장 네 분, 노인대학장 다섯 분과 최해범 전)창원대 총장, 전직 교장, 읍면장 십여 분도 참석했습니다.


주제강의를 맡은 저는 "신통일한국, 그날을향하여!"라는 강연을 했고 분위기도 좋았고 제법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에 맡겨주신 對국민교육에 더 정진하는 원로회장이 되려고 다짐하면서 두서없는 행사 보고를 올립니다.

무더위에 두루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5년 8원 3일


-서울남부원로회장     박범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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