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임원 및 전국 지회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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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회 중앙임원 및 전국 지회장회의가 2025년 9월 16일(화) 11시, 서울 강남교회 4층 세미나 실에 27명이 모여 열렸다.
신윤오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성가 7장 제창, 경배, 가정맹세 봉독, 송묘숙 수석부회장의 간절한 기도 순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범주 회장은 인사에 앞서 '개척자의 노래'를 애절하게 부르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요즘의 원로들의 화두인 '국가메시아협의회장'의 '특검 사태에 대한 성명서'에 대한 의견 을 피력하였습니다.
근래 430가정회, 777가정회, 6000가정회 회장단이 지지 성명을 냈고 우리 가정회에서도 같이 지지 성명을 내라고 여러 선배들은 물론 우리 회원들도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다행히 서울남부 원로회장을 겸직하고 있어 지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청평수련원 에서 수행 중이라 두승연 세계본부장, 송용천 신한국협회장이 원로회 워크숍에서 강의했고, 조만웅 전국 원로회장 등 아벨들의 심경과 입장을 헤아릴 때 지금은 지지성명을 논할 때가 아니고 하나 되어 눈앞에 닥친 특검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고 설명하였습니다.
지금 천심원에서는 한국과 일본지도자가 모여 목 놓아 통곡하며 기도하는데 우리 가정회 원들은 오직 기도할 따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참석한 중앙 임원과 전국지회장들은 모두 박수로 동의하므로 의견이 일치됨)
"조국이여 밝아오라!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 비나이다. 아주!"
이어 양형모, 김재만 상임고문의 격려사가 있었고, 임원, 지회장 중 3명이 나와 인사했다. 40일 수련 중 회의에 참석한 김태순 SNS 부회장, 신임 충북지회 김병준 지회장, 지난 8월 31일 남편 김병오 형제가 성화한 전북지회 김근자 지회장이 대표로 인사를 했고, 그 외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지회장 소개가 있었다.
이어 안건토의에서는, 추계 단합대회 개최 건에 대하여 결정했다. 또 2세, 3세 명단 제출을 독려했다.(간단하게, 그리고 부담스러워 사는 사람은 제외해도 좋음) 명단 제출 우수 지회인 송파지회에 포상금을 주기로 약속했다.
박 회장의 제청에 따라, 성가 ‘성원의 은사’를 손뼉 치며 합창하고, 박 회장의 축도로 폐회했다.
사진 촬영과 오찬, 커피 타임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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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 단합대회 개최 안내>
-일자 : 2025년 11월 1일(토)
-장소 : 선문대학교
-참가 회비 : 1인당 1만원
*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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