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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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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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조항삼님의 댓글
어느 저명인사가 향년 86세로 유명을 달리 했더랍니다. 격의 없는 측근이 말년에
질문하기를 "선생님께서는 지난날 인생의 황금기가 언제였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하니까 "내 일생은 돌이켜 보니 66세~86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더랍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도 역작 파우스트를 말년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 외 유명한
예술인들이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나이에 불후의 걸작품을 남긴 예가 많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천일국의 주역인 우리는 참부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에 보답하려면 만년청춘
으로 촌음을 아껴야 할 줄로 압니다. 참부모님의 섬광같은 절묘한 사랑에 감사하며
생환의 기적의 보너스로 감사감사합니다.
질문하기를 "선생님께서는 지난날 인생의 황금기가 언제였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하니까 "내 일생은 돌이켜 보니 66세~86세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더랍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도 역작 파우스트를 말년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 외 유명한
예술인들이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나이에 불후의 걸작품을 남긴 예가 많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천일국의 주역인 우리는 참부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에 보답하려면 만년청춘
으로 촌음을 아껴야 할 줄로 압니다. 참부모님의 섬광같은 절묘한 사랑에 감사하며
생환의 기적의 보너스로 감사감사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항삼형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시어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촛불시위를, 월드컵 때의 거리 응원을 생강해 봅니다. 이른바 정권의 비호를 받는 조.중.동(메이저 언론)이 아무리 아니라 해도, 다음(포털사이트)을 중심한 '디지털시대의 언론'의 영향력이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그 가장 큰 차이점은, 전통적 언론은 일방통행적 임에 반해 디지언론 매체는 '양방향적인 특성', 달리 말하면 '소통'의 원활이 신세대의 구미와 취향에 맞아서 그렇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곳도 분명 디지탈 시대의 '소통의 도구'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독자의 개성있는 주장이 여과되지 않고 표현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그런 까닭에 세상 사람들은 그것이 지나쳐서 육두문자의 욕설이 난무하고 박이 터지게 싸우기도 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우리도 그들처럼 감정이 앞서는 무질서의 난장판을 만들 수는 없는 일이고, 아예 자기 생각과는 다르다고 '무시'하는 것 보다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해 줌이 지금 시대의 사랑방 역할 일수도 있겠다는 요지 였습니다. 더욱이 분명한 자기의 주장 글이 아니고, 우리 형제들을 위해 일반적인 견해를 소개함에 있어서랴... 이런 문제로 '삭제'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모든 것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는데' 다 부질없는 것을, 무얼 남기겠다고 설쳐 대느냐? " 그래서 '吾不關焉'에 '悠悠自適'하시지는 않겠지요!
이곳도 분명 디지탈 시대의 '소통의 도구'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독자의 개성있는 주장이 여과되지 않고 표현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그런 까닭에 세상 사람들은 그것이 지나쳐서 육두문자의 욕설이 난무하고 박이 터지게 싸우기도 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우리도 그들처럼 감정이 앞서는 무질서의 난장판을 만들 수는 없는 일이고, 아예 자기 생각과는 다르다고 '무시'하는 것 보다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해 줌이 지금 시대의 사랑방 역할 일수도 있겠다는 요지 였습니다. 더욱이 분명한 자기의 주장 글이 아니고, 우리 형제들을 위해 일반적인 견해를 소개함에 있어서랴... 이런 문제로 '삭제'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모든 것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는데' 다 부질없는 것을, 무얼 남기겠다고 설쳐 대느냐? " 그래서 '吾不關焉'에 '悠悠自適'하시지는 않겠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딴은 그렇지 않다고 부인할 사람은 없겠지요. 헌데, 한창 이팔청춘 이상으로 열정과 희망을 지니신 젊은 오빠 항삼님의 본의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고 '흘러가는' 저 바람과 구름을 교훈 삼아 우리네 청춘과 인생이 무언가 '흔적'을 남기는 일에 신경 써 보는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태양빛을 가려주고, 여명과 석양의 낙조를 만들어 주고, 매미소리와 더불어 지친 여름날에 농부의 달콤한 낮잠을 시원하게 해주며, 구름과 합작하여 기근으로 메마른 대지에 생명의 단비를 생성하는 '그런' 구름이고 바람이면 하늘이 칭찬할 것 입니다. 엉뚱하게도 그 의욕과 열정이 너무 심해 미얀마에서, 그리고 최근 세계인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카리브해의 구스타프 같은 친구나 더욱이 역사에 전무후무하게 천지를 놀라게 한 청평상공의 '돌발적인'회오리 바람과 구름에는 아예 처다 보지도 않는, 그런 구름이고 바람처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좀 뜸하신거 아닙니까? 한국의 심장 경기 남북의 형제들은 형님과 '소통'이 잘 되고 있겠지요?
좀 뜸하신거 아닙니까? 한국의 심장 경기 남북의 형제들은 형님과 '소통'이 잘 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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