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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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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아이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어

내일 일은 잘 모르고 오늘만을 사랑하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있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 노래 불러주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빈 주머니 걱정되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매일 볼 수 있지

인권이형, 성원이형, 찬권이형, 구희형, 진태도

워-워 볼 수 있지 예-예 볼 수 있지

워-워 모두 다지 예-예 모두 다지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내가 찾는 아이의 노랫말처럼 순진하고 소박하며

넓은 세상을 볼 줄 알고

작은 풀잎을 사랑하며

내일 일은 잘 모르고 오늘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맑을 때나 어지러울 때도

얼핏 꿈에서라도 볼 수 있는

영혼이 맑은 아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미운 사람 손잡고 사랑노래 불러주고

빈 주머니 걱정되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그런 아이 어디에 있습니까?

위의 노랫말 중에서 재미 있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다고 하면서

끝에서는 주변의 모든 친구들을 열거하면서

“내가 찾는 아이를 볼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마음이 깨끗한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을 뵐 것이라고 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가 하나님을 뵙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뵙는다는 것에 마음이 쏠립니다.

나의 마음속에 어둡고,

나의 마음속에 근심 걱정거리들

나의 마음을 움켜쥐고 있는 세상의 삿것들을

나 스스로가 키질하여 내어 버리지 않는 한

내 마음은 노랫말의 아이를 찾을 수 없을 것 같군요.

나의 마음 한구석에 숨겨진 버려야 할 것들을 거듭거듭 돌아보고

불필요한 모든 것들을 내어 버리고

꼭 필요한 마음만 소중히 간직한 채

내가 먼저 깨끗한 마음이 되어

다가오는 세상을 바라볼 때

나의 주변에는 세상을 아름답게 할 누군가가,

내가 찾는 그런 아이가 가득하리라 믿으면서

내일도 글피도

그리고 또 다시 하루가 간다 하여도

내가 찾는 아이를 찾기 위하여 카다로스의 본질을 찾아서 떠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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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유노숙님의 댓글

참으로 좋은 내용이네요
자꾸 읽고 싶은 깊은 내용입니다. 음악도 참 좋습니다,
진자 그,런아이 어디 있을까?

박순철님의 댓글

나도 마음의 쭉정이를 버리려고 노력하는데
여전히 앙금이 조금씩 남아 있네요. 어째쓰까잉.....

정해관님의 댓글

배경음악이 매우 감미롭습니다.
다른 글과는 달리 한번 읽고서는 언뜻 무슨의미인지 몰라 관련어를 인터넷에서 뒤졌습니다.
조용히 침묵하시는 분이나 부단히 키질을 하신다는 분이나 그 사려 깊음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덕분에 동요같은 <내가 찾는 아이>라는 노래가 있고,
별로 사용할 기회는 없겠지만 '카다로스'와 그 반대어인 '아카달시아'라는 단어도 익히게 됩니다.

'마음이 깨끗한 자가 복이 있고, 하느님을 뵐 수 있다'
그런 아이를 찾는다는 의미도 있을텐데....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아이'인 한 하느님을 뵙고 복을 받아야 했을 텐데....
아이를 벗어난 순간 카다로스에서 아카달시아로 변질되었겠군요. ---나 처럼----

이존형님의 댓글

헬라어로 깨끗하다라는 말이 카다로스이군요.
카다로슨 우리 말로 키질하는 것과 같은 뜻이라고 하는군요.

매일매일 키질을 하듯이
쭉정이의 마음들은 내어버리고
알곡의 마음만을 소중히 간직한 우리 모두가 되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마디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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