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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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혜숙님의 댓글
6월25일은 충정로근처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저혼자서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마침 시간이되면 맛 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싶었었는데
더 좋은 시간이있을것입니다. 신자언니~`~우리는 생활과 생각속에서
최소한의 평준화는 되어있다고 봅니다. 다만바램이 있다면 건강의 평준화를이루어서 심신이 안녕된 평안을 모두 다같이 누릴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엄마는 많이 회복하셨으며, 뇌졸증이어서 재활치료를하고있읍니다.
추운것에강하지 못해서인지 올여름 청심병원에서 오염없는 태양빛을 더 즐겼고 그곳의이글거리든 태양빛과열기속에서 만끽했던기쁨과 감사함 무한히 행복했음은 살아있을동안 자양분이 될것입니다.홈을 아끼는형제언니들건강하시고 항상 마음편하고 기쁜 소망된 행진만이
가득하리라 믿고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참석했습니다. 마침 시간이되면 맛 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싶었었는데
더 좋은 시간이있을것입니다. 신자언니~`~우리는 생활과 생각속에서
최소한의 평준화는 되어있다고 봅니다. 다만바램이 있다면 건강의 평준화를이루어서 심신이 안녕된 평안을 모두 다같이 누릴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엄마는 많이 회복하셨으며, 뇌졸증이어서 재활치료를하고있읍니다.
추운것에강하지 못해서인지 올여름 청심병원에서 오염없는 태양빛을 더 즐겼고 그곳의이글거리든 태양빛과열기속에서 만끽했던기쁨과 감사함 무한히 행복했음은 살아있을동안 자양분이 될것입니다.홈을 아끼는형제언니들건강하시고 항상 마음편하고 기쁜 소망된 행진만이
가득하리라 믿고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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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일깨우는 명상의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 법정스님 -
찌는듯한 더위도 이젠 한풀 꺽이겠지요~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우린 또 이 여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며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겠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뜸 했습니다.
잠시 한가한 틈을 타 명상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