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인용

108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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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백팔배를 올립니다.

00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00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00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위해
00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00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007.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00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009. 오늘, 여기 살아 있는 목숨이 귀중함을 생각하며
010.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011. 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012. 가족간에 항상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013. 사랑 속의 강함과 기쁨의 성장을 체험하기 위해
014. 오로지 사랑 속에서만 기쁨을 찾기 위해
015. 하나의 사랑이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알기 위해
016. 길을 잃어 헤매는 나에게 환한 빛으로 길을 열어준 스승님에게
017. 내가 사랑하는것은 바로 내 안에 살아있음을 느끼며
018. 나의 스승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019. 내 생명의 샘물과 우주 뭇 생명의 기원이 내 안에 살아있음에
020. 항상 모든 조상과 모든 신령이 지금 여기 내안에살아계심을 알고믿으며
021.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며
022. 진실로 자신을 생각하여 나짓을 하지 않기위해
0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024.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으며
025. 남의 착한 일은 드러내고 허물은 숨기며
026. 중요한 이야기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027. 남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028. 남에게 성내는 마음을 두지 않으며
029.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않으며
030.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않으며
031. 일을 준비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032. 남이 내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033.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않으며
034. 매 순간이 최선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035. 세상을 정의롭게 살기 위해
036. 작은 은혜라도 반드시 갚을 것을 다짐하며
037.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아니하며
038. 남에게 지나치게 인색하지 않으며
039.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으며
040. 조그만 것을 투기하여 더욱 큰 것을 얻으려는 사행심에
041. 모든 탐욕에서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042. 생존의 가치가 물질의 노예로 떨어지지 않기를 빌며
043.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근본임을 알며
044.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내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매함에
045. 나약하고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을 기르며
046. 참는 마음과 분한 마음을 이겨 선행할수 있게 하며
047. 강한자와 결탁하여 약한자를 업신 여기지 않으며
048. 아첨하지않고 정직을 근본으로 삼으며
049.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050. 행복, 불행, 탐욕이 내 마음속에 있음을 알며
051. 행복은 누가 주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임을 알며
052.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053.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하지 않으며
054. 소유하되 일체의 소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055. 인내는 자신을 평화롭게 하는 것임을 알며
056. 참회하는 마음이 으뜸이 됨을 알며
057. 지혜를 통해 자유를 얻을수 있기 위해
058. 마음을 쫓지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며
059.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060. 나를 강하게 하는 시련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061.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062.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마음 속의 기도를 위해
063.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064.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고귀한 순수를 모시며
065.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모시며
066.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빈민을 모시며
067.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흘리는 농민을 모시며
068.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남을 위해 나누는 마음을 모시며
069. 내몸을 빌어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자식을 모시며
070. 나와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된 배우자를 모시며
071.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장애우들을 모시며
072.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가는 친구를 모시며
073. 누릴 수 있으나 절제하는 자발적 가난을 모시며
074. 자신을 낮추어 낮은 곳으로 자리하는 겸손을 모시며
075.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양보심을 모시며
076. 지구, 자연이 병들어감을 생각하며
077. 사람의 생명과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은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078. 인간의 욕심에 파괴되어 고통받고 신음하는 생명들을 위해
079. 병들어 가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080. 천지에 충만한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081. 생명은 영혼의 율동임을 깨달으며
082. 생명은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임을 알고 느끼며
083. 맑은 시냇물 소리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며
084. 맑고 고운 새소리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085. 시원한 바람 소리에 내 몸을 맡기며
086.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음에 감사하며
087. 항상 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들꽃에
088.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는 산과 들에
089. 모든 식생을 살리고 언제나 생명들을 살리는 대지에
090. 모든 생명들을 키워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091. 나자신의 평화를 기원하며
092. 뭇생명들과 함께 하는 평화를 기원하며
093.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평화를 위해
094. 의미없이 나누어진 지역과 지역간의 평화를 위해
095. 정치적 이해로 다투는 국가와 국가간의 평화를 위해
096.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간의 평화를 위해
097. 산 것과 죽은 것의 평화를 위해
098. 사람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0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100. 가진자와 못 가진자와의 손잡음을 위헤
101. 건강한자와 병든자의 손잡음을 위해
102. 배운자와 못배운자의 손잡음을 위해
103. 어두운그 림자에 사로잡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삶을 위해
104. 나로 인해 어지러워진 모든 인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105. 나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에 감사하며
106. 내가 누리는 모든 선과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107.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과 지금 여기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존에 대해
108. 이 모든 것을 품고 하나의 우주인 귀하고 귀한 생명인 나를 위해
백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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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존형님의 댓글

아니 진짜로 108배까지 쭈우욱 가버리네요.
설마 108배까지는 아니겠지 하면서 내려가는 데
마지막이 한참 밑에서 나옵니다요.
가엾은 중생들을 자비로 인도 하시려는
진정한 불자의 마음을 일일이 다 알순 없지만
짜투리없이 꼭 차있는 풍부한 불심으로
네와 내가 둘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라고
요위에서 경배를 드리는 스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요.

아 설마가 진짜네요.

박순철님의 댓글

매일 저녁 6시면 볼교방송에서 저녁예불시간에 108배를 올리며,
낮은 목소리의 위의 경문이 흘러 나옵니다.

오늘 저녁에는 화면을 보며, 이 글을 읽으며 명상을 해야겠습니다.
나무 지장보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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