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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좋은 길이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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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웃는날만 되기길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
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
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

우주에도 길이 있다
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군자는 인생의 큰 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
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거리낌이 없는 사람만이
청천백일 하에 크고 넓은 길을 늠름하게 활보할 수 있다.
힘차고 당당하게 걷는걷는 걸음을 활보라고 한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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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박순철님의 댓글

이런 노래가 있었지요.

~~~~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낙천적인 철학의 노래가사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세월은 통일가 성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난 모른다고 귀를 막고 자기 신앙만 열심히 지키려는
단락적이고 자위적인 신앙자세도 보입니다.

잘못된 사상에서 나온 말이지만 "연속의 단절 - 상태의 비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산혁명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교묘한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거짓말이 자꾸 생각나면서
또 자꾸 이런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집니다.

~~~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이존형님의 댓글

세상 사람들의 마음은 항상 걷 잡을 수 없이 변덕스럽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려합니다.

그만큼 나의 것이지만 나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인님처럼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립니다.

그렇게 잘 다스려진 마음으로 늘 행복의 근원으로 좋은 글로서
우리들을 항상 웃는 날만 있도록 선도를 하여주시옵소서.

조항삼님의 댓글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의
법칙 앞에 무릎 꿇고 인생을 응시할 때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삶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겠지요.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삶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일 겁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생을 소진하지는 않겠죠.

주어진 소명대로 묵묵히 자기 길을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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