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록펠러의 삶

주어야할 것이 돈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다행이면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록펠러 같은 인생'은 언감생심 입니다. 사실적으로 말해서...
록펠러가 그랬드시 항심에 앞서 항산(항삼 이라고 썼다가 수정함. 아마도 항상 항삼형님이 뇌리에 박힌듯!)이기 때문이라고 하면, 너무 속물적 사고 일까요?
똑 같은 주제에 댓글의 견해는 제각각이라는 점이 의미있고,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개성'이라는 탄사가 나올 법 합니다. 이 사랑방은 그래서 아이들 말로 "쨩!" 일 것입니다요....

가슴이 울컥 하게 감동되는 내용 입니다.
베푸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마음을 먹는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것부터 남을 돕고 그리고 그렇게 도와 가면서 행복 하게 살면

누구나 록펠러 같은 인생을 살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미담에 늘 들뜬 맘으로 설렘 속의
날들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군요.

참사랑의 실존인물들이 있기에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교장 선생님 바구니는 얼마나 클까.

베푸는 삶이 쉬웠다면 누구나 하였겠지요.
절대로 쉽고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우선 약간의 심정적,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베풀고 기억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하지 않음으로 더 큰 만족을 느끼는 보람을 아껴야 합니다.
베풀 곳을 선정하고 집행하며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1800가정 홈사랑산악회의 15번에 걸친 점심내기 독지가의 출연.
일년이상 꾸준히 지켜온 이 전통도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은 내가 점심을 쏘겠다." 15번 들은 이 아름다운 형제의 사랑이
4월에도 이미 예약이 되어 있음을 감사히, 소중히 생각합니다.

5월 예약 받습니다.
두근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