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님 봄이 왔네요...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가는길이 비록 좁은줄을 알면서도
진실된 심정 제단위에 드리며
늘 기뻐 찬미하며 영광 주께 돌리었고
모든 욕심 버려야 할 줄 알면서도
권고하시는 삶의 방향따라 주를 영접하였으며
언제나 위로와 권면으로 우리 휴게실을 온기 가득하게 하셨던 님
늘 기도하던 모습 보이지 아니하여
은혜로웠던 순간들을 그리워하며
이밤 우리의 쟌다크 박신자님에게 소리내어 불러봅니다.
늘상 훌륭하셨던 정분옥 권사님의 따님으로
당당한 여장부와 믿음의 표상으로
현모양처와 좋은 친구로 기억되는 님
러시아의 대 문호 푸쉬킨의 詩처럼
삶이 때론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고 찬연한 내일의 아침을 분명히 믿으십시다...
관련자료
댓글 12 개
박신자님의 댓글
이처럼 목이 메이도록 애타게 찾아 주는데도...
차마 고개 들고 나오기가 부끄러워 뜨거운 온정만 느끼며
발길을 돌리려 하니..
정말 사람의 노릇이 아닌것 같아..
염치 없지만 한줄 남기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잘들 계시지요?
이종영님의 뜨거운 안부는 잠시 잊고 지낸 시절을 울렁거리게 하네요~
양회장님 비록해서 언제나 변함없이 애쓰고 있는 고종우님!..
멀리서 늘 잊지 않고 홈을 사랑하시는 알프스님! 꿈아씨! 정화씨!
새롭게 등장하신(?) 이판기님! 老松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제 아무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렸어도 어느새 담장넘어 백목련이
우아한 자태를 뽑내며 있고...
황사가 앞을 가려 시야를 흐려도 가로수 벗꽃길은 꽃눈을 날립니다.
변함없는 계절의 순리에 순응하며 ....
나 또한 현재의 자리에 순응하며 다시 돌아올 날을 기대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곧 돌아 오겠습니다.
---박 신 자 올림---
차마 고개 들고 나오기가 부끄러워 뜨거운 온정만 느끼며
발길을 돌리려 하니..
정말 사람의 노릇이 아닌것 같아..
염치 없지만 한줄 남기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잘들 계시지요?
이종영님의 뜨거운 안부는 잠시 잊고 지낸 시절을 울렁거리게 하네요~
양회장님 비록해서 언제나 변함없이 애쓰고 있는 고종우님!..
멀리서 늘 잊지 않고 홈을 사랑하시는 알프스님! 꿈아씨! 정화씨!
새롭게 등장하신(?) 이판기님! 老松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제 아무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렸어도 어느새 담장넘어 백목련이
우아한 자태를 뽑내며 있고...
황사가 앞을 가려 시야를 흐려도 가로수 벗꽃길은 꽃눈을 날립니다.
변함없는 계절의 순리에 순응하며 ....
나 또한 현재의 자리에 순응하며 다시 돌아올 날을 기대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곧 돌아 오겠습니다.
---박 신 자 올림---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