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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님 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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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비록 좁은줄을 알면서도

진실된 심정 제단위에 드리며

늘 기뻐 찬미하며 영광 주께 돌리었고

모든 욕심 버려야 할 줄 알면서도

권고하시는 삶의 방향따라 주를 영접하였으며

언제나 위로와 권면으로 우리 휴게실을 온기 가득하게 하셨던 님

늘 기도하던 모습 보이지 아니하여

은혜로웠던 순간들을 그리워하며

이밤 우리의 쟌다크 박신자님에게 소리내어 불러봅니다.

늘상 훌륭하셨던 정분옥 권사님의 따님으로

당당한 여장부와 믿음의 표상으로

현모양처와 좋은 친구로 기억되는 님

러시아의 대 문호 푸쉬킨의 詩처럼

삶이 때론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고 찬연한 내일의 아침을 분명히 믿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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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양형모님의 댓글

박신자 홈지기님 ! ! !
낮 12시에 홈에 갔더니 집에 들리셨디가
간 흔적이 뚜렷이 남았네요.
쳐 들어 갈려고 했는데......
바쁘시더라도 종 종 우리집에 들려 주세요.
홈에 오시는분들이 기다리잖아요....
안 녕 안 녕.
우리 홈지기님들 만만세 억만세.

Alpus님의 댓글

반가워요. 글 올려 주시어서...
기쁩니다. 다시 뵈오니......
환영합니다 . 돌아와 주시어서...
하늘이 사랑하며 명령해주신 박신자 이름이란
영원한 통일교에 꼭 박혀진 신자님 그대로 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반갑습니다. 며칠 수련 다녀와서 눈이 위 아래 붙었어요.
궁금해서 잠시 둘러보고 갑니다.
언제든 언니 집인데 문 열어 놓고 기다립니다.

박신자님의 댓글

이처럼 목이 메이도록 애타게 찾아 주는데도...
차마 고개 들고 나오기가 부끄러워 뜨거운 온정만 느끼며
발길을 돌리려 하니..
정말 사람의 노릇이 아닌것 같아..
염치 없지만 한줄 남기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잘들 계시지요?

이종영님의 뜨거운 안부는 잠시 잊고 지낸 시절을 울렁거리게 하네요~
양회장님 비록해서 언제나 변함없이 애쓰고 있는 고종우님!..
멀리서 늘 잊지 않고 홈을 사랑하시는 알프스님! 꿈아씨! 정화씨!
새롭게 등장하신(?) 이판기님! 老松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제 아무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렸어도 어느새 담장넘어 백목련이
우아한 자태를 뽑내며 있고...
황사가 앞을 가려 시야를 흐려도 가로수 벗꽃길은 꽃눈을 날립니다.
변함없는 계절의 순리에 순응하며 ....
나 또한 현재의 자리에 순응하며 다시 돌아올 날을 기대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곧 돌아 오겠습니다.

---박 신 자 올림---

양형모님의 댓글

이틀이 지나도 나오시지 않은 신자 언니 ~ ~ ~
기다리다 지치면 하루 쉬고서도 않나오면
이제는 처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을 전해볼까.......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이제나 저제나...
바쁜일은 언제 매듭이 지으지는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
.
빨랑 오셔요.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보고 싶다고만 잉잉 거려요...ㅋㅋ

양형모님의 댓글

맆스틱 짙게 바르고 나오시는 어여쁜 모습이 저도
많이 기다려 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잠을 쪼끔 덜 주무시고 살포시 다녀가세요.
여러사람이 기다리고 있네요
박신자 우리 홈지기 사무실 일이 전에보다도 몇배 바쁘고
신경을 쓰시는 마음이해가 가는데요.
그래도 한 밤중에라도 살며시 다녀 가시람요

고종우님의 댓글

행복한 여인이여 어서 나오시라요.
아마도 봄색시 처럼 꽃 단장 하고 오시려나 봐요.
기다리는 님들의 목소리 귓전에 있으니
고무신 거꾸로 신고 달려 나올듯 합니다.
넘 재촉 마세요.
맆스틱 만 바르면 됩니다.

Alpus님의 댓글

18홈의 선구자 이신 신자님 어디에 계시는지요.
이젠 추위도 가고 산 새울고 꽃피는 화창한 봄날에 심정을 피어 뮌헨으로
조국의 봄소식 올려 주실것을 믿고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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