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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평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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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매실을 반반씩 꼭 넣어야 되

설탕을 좀 더 넣는것은 되지만 줄이면 안되요

잘 먹고 힘내고 시간내서 청학동에 놀러와

아직 개봉이 안된 궁이 새로있는데

거기를 가 봐야 진짜를 보는거야

날 잡아 한번 오도록하고 설탕을 넉넉히 넣어야 되

친절한 악양골 정도령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듯 하다.

애써 키우고 가꾸어 하나하나 따기도 힘들었을 언덕배기 매실을

하동 다녀오신 홍태식 장로 애마에 태워 보내셨고

홍장로는 속살이 하얀 올 배추 다섯 포기까지 얹어준다.

친절한 평기씨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친구를 주신 참부모님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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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판기님의 댓글

혹시 친절한 평기씨의 성씨가
양반 정씨 아니신가요?
호랑이 담배묵던 시절에
창원에서 우공이 사귀었던
평기씨는 정씨였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주변 친구들이 매실쥬스를 담구는걸 구경만 하다가
올해는 간도 크게 10킬로 구입해서 각 설탕 10킬로를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설탕량이 너무 많은듯 하여 3봉지(3킬로) 남겼는데
빨리 갔다 부어야겠습니다.

설탕양을 줄이면 안된다고 친구들도 이야기 했는디
그래도 달기만 하면 우야노 싶어서 남겼거든요.
빨랑 털어 넣어야겠습니다.
컨닝하고 룰루랄라 갑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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