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될 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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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정해관님의 댓글
					
										
					★ 15 [강호에 봄이 드니]   맹사성(孟思誠)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 미친 흥이 절로 난다
탁료(濁醪) 계변에 금린어(錦鱗魚) 안주 삼고
이 몸이 한가하옴도 역(亦) 군은(君恩)이 셔터.
[시어 풀이]
* 강호 : 강과 호수가 있는 곳. 여기서는 글을 읊을 줄 아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경치 좋은 곳을 말함.
* 탁료 : 막걸리.
* 계변 : 시냇가.
* 금린어 : 비단결 같은 고운 비늘이 달린 물고기. 예쁘장한 물고기.
* 역 : 역시의 준말. 또한
* 군은이 샷다 : 군은이 시도다.
[주제]
성은의 망극함.
맹사성(孟思誠). 호는 동포(東浦).
공민왕 8년~세종 20년(1359~1438).
고려 때에 벼슬을 하다가 이조에 들어와 세종(世宗) 때에 좌의정(左議政)에 이르렀다.
양촌(陽村)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죽기 전 고향에 내려가 자연과 벗하며
조용히 살았다. 음률에 능하며 날마다 피리를 잡고 즐겼다 한다.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 미친 흥이 절로 난다
탁료(濁醪) 계변에 금린어(錦鱗魚) 안주 삼고
이 몸이 한가하옴도 역(亦) 군은(君恩)이 셔터.
[시어 풀이]
* 강호 : 강과 호수가 있는 곳. 여기서는 글을 읊을 줄 아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경치 좋은 곳을 말함.
* 탁료 : 막걸리.
* 계변 : 시냇가.
* 금린어 : 비단결 같은 고운 비늘이 달린 물고기. 예쁘장한 물고기.
* 역 : 역시의 준말. 또한
* 군은이 샷다 : 군은이 시도다.
[주제]
성은의 망극함.
맹사성(孟思誠). 호는 동포(東浦).
공민왕 8년~세종 20년(1359~1438).
고려 때에 벼슬을 하다가 이조에 들어와 세종(世宗) 때에 좌의정(左議政)에 이르렀다.
양촌(陽村)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죽기 전 고향에 내려가 자연과 벗하며
조용히 살았다. 음률에 능하며 날마다 피리를 잡고 즐겼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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