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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후에 붙은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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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후에 붙은 별칭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 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는 일도 없이 쁘게 드나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노당 이라는 곳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려한 .

  

두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기간 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치고 목사라니.....


적없이 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 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 감투도 하나 썼다.

그럴듯 하게 "지공선사"


하철 짜로 타고 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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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성배님의 댓글

명산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이시라서
짭ㄹ은 글속에서나마 몃수 배워 물러 갑니다.
이왕지사 많이 웃고 노래 많이 부르며 건강하게들 사십시오.

정해관님의 댓글

축복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그리고, , ,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
*
*
"이런~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구먼~!!!!"


김명렬님의 댓글

그럴싸한 별칭들입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상관없이
한참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도. 물런 마찬가지 겠지만,
목표를세우고 정성도 드려야지.
산에도 가야지. 운동도 해야지.아픈사람 보살펴야지.
교회가서 식사당번도 해야지. 가볼만한곳 있으면 지인들과 같이 가야지
아는사람 근지러운데도 글거 주어야지,
곳곳 모임도,애경사도 다는 못가보지만 가봐야지,
여행도 해야지. 댓글들도 달아야지. 등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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