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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 올립니다. 웃지 말고 착잡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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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별 노숙자 된 사연.


20대: 아내를 재미있게 안해줘서

30대: 돈 어디 썼냐고 물어보다가

40대: 밥 달라고 하다가

50대: 라면 끓여 달라고 하다가

60대: 어디 가냐고 묻다가

70대: 눈 마주 쳤다고

80대: 옷이 스쳤다고

90대: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 뜨고 있다고


!!!!!!!!!!!!!!!!!!!!!!!!!!!!!!!!!!!!!!!!!!!!!!!!!!!!!!!!!!!!!


결혼하기 전...


@. 아, 좋아 좋아.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나면 어떻게 할 거야?

@. 그런 건 꿈도 꾸지 마.

&. 나, 사랑하지?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 당신, 바람 피울 거야?

@. 뭐? 그따위를 왜 묻는 거야?

&. 나 매일매일 키스해 줄 거야?

@. 암, 기회 올 때마다.

&. 당신, 나 때릴 거야?

@. 미쳤어?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어?

&. 나, 당신 믿어도 돼?

@. 응.

&. 여보.


결혼하고 나서....


윗글을 아래에서부터 거꾸로 읽어 보세요.

우리가 늘 하는 말은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먹기에 따라 그 느낌이 너무나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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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노숙님의 댓글

우리를 즐겁게 웃게 해주시는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저건 세상 일이구요. 축복가정은 저러면 안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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