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 벚꽃 향기에 취해 산책 즐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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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 벚꽃 향기에 취해 산책 즐기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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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은 세계적으로 ‘사쿠라’로 알려져 있지요. 많은 사람이 벚꽃을 일본의 국화(國花)로 알고 있지만,
일본의 나라꽃은 국화(菊花)입니다.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이란 책을 떠올려 보세요.
벚꽃은 200여 종이 있다는데 ‘벚꽃의 여왕’ 왕벚꽃은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유전자 분석으로 이를 입증했으며 6세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에서도 봄마다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워싱턴DC 포토맥 강가의 벚꽃 축제가 가장 유명한데 미 대륙 곳곳에서 100만 명이 몰려와서 그야말로 ‘사람바다’를 이룹니다.
전국이 벚꽃 향기 번져 은은하겠고 주말에는 벚꽃놀이 한창일 듯합니다. 이 화사한 봄에 방사능 걱정한다며 집안에 머물지 마세요. 과학적으로 우리나라는 아직 방사능 걱정할 때가 아니니,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것이 건강에 훨씬 더 좋습니다. 우리나라 꽃, 벚꽃 향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봄의 정기를 흡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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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반갑고 감사할 일 입니다.
벗꽃을 일본의 국화로 잘못아는 것 처럼, 우리들이 익힌 상식이 아주 사실과는 다른 경우가 허다 합니다.
꽃의 사연이야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우리민족과 국가에 관련되는 역사문제는 매우 큰 영향을 주는 부분들이 있음을 최근 알게 됩니다.
이른바 과거 일본의 사학자들이 문화적으로 앞선 조선이나 한반도의 역사를 심히 왜곡한 사례나, 그런 내용만 배우고 익힌 친일 사학자들에 의해 해방 후에도 한 동안 시정되지 아니한 사실이라던가, 지금도 심히 염려되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영토 주장 문제 등, 하늘이 선택한 선민으로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나 영토가 더 이상 폄훼되지 않도록 두 눈을 부릅뜨고 살펴야 겠다는 생각 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얼마나 다행하고 좋을까,
다가오는 봄도, 도망가는 봄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현실속에 처해진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 아니겠지요.
전국적으로 휩쓸고 간, 이름 붙이기도 싫은,
가축들이 생매장당하는 일, 형제의 나라 일본에서는 땅과 바다가
엇바뀌는 가슴이 아픈 일,
어디 가슴아픈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련만, 우리는 그래도 활짝 피어오를 벚꽃을 노래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임에 감사를 드려야할지,
아니면 밀려오는 춘곤증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과거는 흘러간
일이라고 치부하는 미래지향적인 이기주의자인지,
아무튼 활짝 피어올라 벌 나비춤을 부채질하는 벚꽃가루 맞으면서
벌 한마리 잡아서 가슴에 놓아보세요.
그리하시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입니다.
단 거기에는 금물이니 조심하시구용~~~~~~~
~~그리고 어디에 맞아야 쌓여진 담을 허무는지는
부천에 계시는 박영기 형제님께 여쭤보시면 아마도 정답이~~~~~
그리고 어디에 맞아야 거기도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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