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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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혹독한 겨울이 없이 봄날씨마냥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람도 없고 햇쌀이 너무 고와서 그냥 있을수가 없어
오늘도 선배님들 쉼터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를 갖고 있습니다.
30년 후딱 세월은 흘러가버렸지만 내겐 소중한분들이 가슴벅차게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그런분을 만나 얼마나 기쁨이 많았는지 선배님들 측량할수 있나요
통일교도 잘 모르는 입장에서 축복을 받고 임지를 출발해서 처음 만난목사님입니다.
너무나 철부지같은 나를 잘 길러주시고 아껴주시어 오늘 제가 존재합니다
두분은 사이가 아주 좋았고 아들2 딸둘을 정갈하게 잘 키웠고 다 축복을 시켰으며 갑자기 만나 어찔할줄모르는 행복감에 젖어
잠시 한켯을 했습니다
문명호 목사님이시며 43가정이시고 지금도 여전히 젊고 좋았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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