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실망하게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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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실망하게 될 걸
근 일 년 동안 참으로 소란스럽던 국회의원선거,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한국역사이래 여성대통령의 탄생으로 온 국민이 흥분 하고 있다 당선자나 그의 지지자들 모두가 승리의 도취감에 젖어 있다. 언론 도 국회도 친절하고 지지율도 높다 모두가 나를 위하여 있는 듯 하고 무엇이든지 해 낼 것 같은 자신 감이 생길 것이다. 적어도 취임 일 년 정도는 말이다 그러나 황홀감이 가시기도 전에 많은 문제들이 쌓이면서 승리의도취감보다도 점점 내리막길을 걷게 되는 것이 대통령자리요 정치라는 것이 虛業 임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대통령의 힘이 먹혀들어가는 일 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할 것이다 국회에서 얼마나 다수냐가 중요하지 않다 제대로 대접받는 때는 일 년이다 취임 첫해가 된다.
국내의 스켄 달이 들어 나는가하면 뜻하지 않은 외교문제가터지고 참모들의 문제점도 들어나서 엉뚱한데 시간을 보내야 하기도하고 조용하던 사람도 목소리를 내고 친절하던 언론들도 냉정해지고 싸늘한 비판이 따르면서 인기는 내리 막 길을 걷는다. 미국대통령 트르먼이 8년간 대통령을 마치고 백악관을 나오면서 새 대통령 아이젠하워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엄청 실망하게 될 걸 이친구가 이 자리에 앉게 되겠지 그리고 군대식으로 이것해라 저것해라 할 것이다 그러나 되는 것은 하나도 없을 걸 불 쌍 한 것” 대통령이면 다 할 것 같지만 그렇치 안다는 말이다
정치는 虛業이라고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씨가 퇴임하면서 한말이다 아무리 휼융 한사람도 잘못 청치에 빠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란 것이다 유명한 고대총장 김상협씨가 퇴임하면서 똥통에 빠졌다가 나온 기분이라 했다 근래의 서울대 총장 정운찬씨도 정치하기 전 한국의 유명인사로 펄펄 날렸지만 지금은 허탈한 마음을 달래며 허업임을 실감하고 있다 고 한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모두가 훌융 하지 않은 분들이 없지만 그러나 제대로 된 대통령도 하나도 없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가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각종비리에 몰리어 심판대에 서기도 했다,
새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유별나다.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경제부흥의 영웅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란 점과 경험이 많고 안보의식이 강해서 희망을 걸어볼 만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갈라진 지역주의와 보수와 진보, 분열된 다양한목소리를 통합하는 것에서부터 북핵 문제. 중국 일본 미국의 새 지도자 들 과의 외교문제, 38선을 놓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여성으로 군 통솔을 해야 하는 것 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또 한 정리해야할 과거사문제도 진보진영에서 치고 올라올 것이고 가정의 화합도 정리해야할 문제들이다 여성의 몸으로 감당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남존여비의 사상이 강하게 인식되어온 한국의 전통에서 명이 제대로 설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해서 가능하면 명이 제 대로 이행되는 1년에서 2년 사이에 할 일을 다 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이제는 국민들도 참모진도 지지자들도 빨리 승리감에서 벗어나고 도취감에서 벗어나 냉엄한 현실과 국가의 책임자로서 막중한 의무와 사명을 의식하고 패자를 끌어않고 상생하면서 다 함께 승리하는 희망의 매래로 나가야 할 것이다 천년운세가 도래한 위대한 대한민국을 잘 인도만한다면 박근혜 새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사의 새 장을 여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형제 여러분 2013년 기원 절에 시작되는 천운과 함께 새 대통령을 모시고 우리의 섭리도 활짝 꽃피우는 한해가 되기를 함께 기원해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 기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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