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후회 하지 않는다**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수년전 어느날 문득 50 歲가 되면 무슨 재미로 살까
색으로 비추인다면 무슨 색이 될건지?
아마도 퇴색된 황토 빛 일까?
적당히 무기력 해 질것이고 夫妻간에도 쳐다보는 시선이
엿 가락 처럼 축 늘어 질것 같은 예상 이 스쳐 갔다.
다시 말해 소 닭보듯 ,너는 너대로 나는 나 대로 일까?
스쳐간 지난날의 생각, 그 나이 50 歲세 (地天命)가 훨신지나 눈 깜작 할 사이
耳順 (60세)의 나이 가 닦아 오니 스치던 옛 기억은 어디가고 드디어 귀 가 順해지니 ,
들리는 소리가 모두 거슬리지 않고 다듬어 들리는 나이가 되었으니
보이는 것도 否定적 시야가 아닐것이고 생각도 道人的 사고 일 것이다.
참 부모님 덕분에 부족 하나마 몸은 하나 이지만
아직 남은 열정을 밉다 아니 하시고 내가 필요한 분야에
소일거리를 주시어 때론 일인 多役으로 분주 하게 ,
중심 잃지 않고 살아가며 언제 내 나이 50 을 두려워 했을까 ,
朝夕으로 손주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生氣를 주는 재롱을 확인하는 기쁨은
셈으로 셀수 없고 ,
슬하에 밥먹는 식솔도 적지 않으니 밥먹는 모습 보기도 幸福이요 .
보람인 식순이 아줌마 생활,
성약시대 에 먼저 된 자 入場에서 나중되는 자(평화대사) 들이,
주님 만나고 기뻐 하는 모습 을 바라만 볼수만 없어 흥을 돋구느라 ,
東粉西走 ,어제도 오늘도 함께 하며 한가지 라도 더 챙겨 키워 서
아버지 대신자 되라고 기도 한다.
神天地 시대 新世界 여성들을 찾으시는 부모님 앞에,
없는 리더쉼 을 키우고 닦아서 "나오너라" 소리 하시면 서슴 없이 나 여기 있습니다.
하고 자신있게 뛰어 나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누가 세월을 창조 하라 했던가 不可能을 가능케 하고
未熟함을 완숙으로 승화 하기 위해 끊임 없는 노력으로 내일을 가꾸어 나아가야 겠다.
건강하게 사는것도 능력 이요.
적어도 우리 나이에 체면유지 하는것도 능력이라 생각 된다.
소일 거리를 가지고 자식이나 형제나 이웃에게 신세 지지 않고
주변을 잘 살피면서 사는 게 우리가 지켜야 할 自存感 이라 믿는다.
내가 설 자리, 내가 앉을 자리, 내가 머물자리, 를 잘 가려서
오늘과 내일을 살아야 하겠다.
夫妻간에는 늘어나는 흰머리.짙어지는 주름살 쳐다보며 측은지심 으로
어루 만지며 아침에 일어나 눈동자를 살피고
저녘에는 까치런 피부를 살피며 따스히 손잡고
계절의 가을 문턱에서 아름다운 夕陽의 찬란한 몸부림에 시선을 걸고
주어진 오늘에 감사 하며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점찍으련다.
07 년 9 월 11 일 고 종 우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