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가을 맞으러 나가요.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가을 만나러 가는길
솜털처럼 많은 날 중에
나이도 주소도 주머니에 감추고
가을 여인으로 명찰 달았네.
天高의 창공에 시선을 올리니 거기는 넘실대는 잔잔한 바다~~~
사뿐이 날개내려 유선형 제비로 뽑내자.
하늘과 들판이 맏 닿는곳 .
범람한 오곡의 황금 물결 허리를 흔드는데
미모의 코스모스와 갈대가 흔드는 미소,
오색빛갈 단풍이 물드는 소리는
가을 동산을 전시 하신 하나님 작품이고
갈빛 다람쥐 입이 풍년들어
겨울양식 쌓아 놓을때
백과 틈새에 내목소리 흥얼거려 엮으니
온통 마음이 단풍색으로 물들어 버렸네
관련자료
댓글 5 개
문정현님의 댓글
주말인데 가을 나드리 하실분들 계실까요?
퇴계원의 동구능도 분위기 일탈에 좋았던거
같고, 낙엽길 대명사인 덕수궁 돌담길도
옛정취 묻어날까 싶습니다.
편지지가 은행잎이니까 온양 현충사로 발길
옮기면 딱 맞는 그림이 연출될듯 하구요.
현충사 입구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금빛으로
물드는 시기겠죠.
매일 집만 지키는 사람도 있고 기본이 다양한 발길
옮기시는 님도 계시니 올려 주시는 행보로 반타작해서
나눔의 공유를 가지렵니다.
가찹게 가을길 마중 갈곳 어디 없을꼬 !~
주말/일요일 새로운 학습에 몰두하느라
수도권 부인식구들이 꽈 잡혔시유.....ㅋㅋㅋ
퇴계원의 동구능도 분위기 일탈에 좋았던거
같고, 낙엽길 대명사인 덕수궁 돌담길도
옛정취 묻어날까 싶습니다.
편지지가 은행잎이니까 온양 현충사로 발길
옮기면 딱 맞는 그림이 연출될듯 하구요.
현충사 입구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금빛으로
물드는 시기겠죠.
매일 집만 지키는 사람도 있고 기본이 다양한 발길
옮기시는 님도 계시니 올려 주시는 행보로 반타작해서
나눔의 공유를 가지렵니다.
가찹게 가을길 마중 갈곳 어디 없을꼬 !~
주말/일요일 새로운 학습에 몰두하느라
수도권 부인식구들이 꽈 잡혔시유.....ㅋㅋㅋ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