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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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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들 다섯쌍이 큰 맘먹고 남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수년전부터 하고 싶었던 여행 이지만 사는것이 모두 바쁘고

그리고 비행기 타는 타국을 상상 했으나

아름다운 조국 강산 중 남도를 선택하여

10/19 일 오후에 목포에 도착 했어요.

하루를 한방 찜질방에서 정겹게 보내고

흑산도와 홍도를 가려던 계획은 태풍때문에 잠시 접고 유달산과 두륜산 정상.

그리고 땅끝 마을을 하루에 돌며

야 아름다운 조국 강산~~!!

그 이상 아무말이 필요 하지 않았으며

주님 손바닥 안에 나 살아 있음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신성하신 작품 감상을 경건한 맘으로 경청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두륜산정상에서는 해남, 완도 ,강진벌과 남도의 섬들은 평풍으로 보여 지더군요.

바다 냄새의 신선함을 몸에 바르고 다음날 태풍이 해제되길 바라며

목포 비치 호텔에서 유달산 야경에 취해 잠못 이루는 10/20 일 이였습니다.

* 사진 1, 은 오문환(이필택) 가정과 두륜산 정상에서 찍었고

* 사진 2 ,해남 땅끝 마을 전망데에서 찍은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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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zcenjmldq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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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님의 댓글

주일 않지키고 여행 한다고 목사님께 서 승낙 할수 없다시더니 종친간의
여행이라니 어서 다녀 오라고 ~~~~~
주일낮 성당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홍도의 정경은 가슴에 잔잔히 젖어 들더군요.

박신자님의 댓글

오문환씨 부인이 우리하고 함께 하기로 했는데 남도가느라고 못참석했구나...하튼..부인회장 바뻐..

조항삼님의 댓글

♧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입니다.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남도 절경을 듬뿍
담아 오셨겠네요.

내친 김에 소종친회 잘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느라 분주하셨겠네요.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찌든 상념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 하겠네요.
재충전한 감성 보따리를 느긋하게
보여 주세요. ♧

문정현님의 댓글

종친여행을 기획 5가정이 함께 출발하셨다구요.
남도를 향하여 바닷길 막혀서 산행도 하시고
우애를 다진 기회가 되셨겠습니다.

처음 사진 올라왔을때 어딜까 궁금했는데
비행기 안 타시길 잘했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 목포는 섬으로 달려가는
진입로다 !~~ 이런 기분으로 살살 따라 댕겼습니당.

부인회장님 안 계시면 진짜 거미줄 겹겹이
쳐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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