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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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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방 아내의 방문을 열 때면 나는 가끔 노크를 합니다. 아내의 방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 철없는 나그네 나의 방이 없을 뿐입니다. 가로등이 안내 하는대로 좁은 골목 길을 지나서 층층마다 짙게 깔린 그리움의 계단을 올라 그리운 아내의 방 앞을 서성이는 때 없이 외로움 타는 나그네



 소년 처럼 마음이 설레입니다. 
연모하는 마음 샘솟게 하는 
나의 연인 좋은 친구 
아내의 방 앞에 선 나그네 
반겨 주려나 
시큰둥 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소년 처럼 마음이 설레입니다. 
연모하는 마음 샘솟게 하는 
나의 연인 좋은 친구 
아내의 방 앞에 선 나그네 
반겨 주려나 
시큰둥 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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