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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가족, 사회와 생활에 관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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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가족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열 손가락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

* 아들네 집 가서 밥 먹고, 딸네 집 가서 냉수 마신다.

* 영감님 주머니 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 긴 병(病)에 효자 없다.

* 형 만한 아우 없다.

*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사위는 백년의 손님이다.

*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 못하면 빰이 세 대.

*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회와 생활

*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

* 간에 가 붙고, 염통에 가 붙는다.

* 대감(大監)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법(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쥐 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가난 구제(救濟)는 나라도 못한다.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

* 큰 집이 기울어져도 삼년 간다.

* 앉아서 돈 꾸어 주고 서서 받는다.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금강산도 식후경(食後景).

* 먹을 땐 개도 안 때린다.

* 취중에 진담 나온다.

관련자료

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초록빛을 담은 이끼계곡이 멋스러운것은
아름다운 산수를 찾는이들의 행렬로 빛을
받음을 기념사진 통해서 흠씬 느껴 갑니다.

와우~! 멋진 포즈 !~

아들네 가서는 밥 묵고 딸네 가서는 와 냉수
드신다 하능교 !!~~

조항삼님의 댓글

우리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영인체 완성을 위하여 분주한 나날들 사무총장님께서는 작은
모래알 하나라도 풀잎 하나라도 바위에 낀 이끼 하나라도 예술
적인 안목으로 카메라 앵글에 담아 사랑을 투입하는 남다른
부지런함이 항상 싱싱하게 보여집니다.

거명 안해도 Best에 올라있던 형제자매님들 사진작가 수준을
넘어 고난도의 동영상을 편집하여 홈을 살찌우게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두루춘풍격인 해량에 누구라도 부담없이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임이 자명합니다. 홈에 들어오기만 하면 살맛이 납니다.

언제나 감동이 출렁입니다.
홈에 들어오시면 행복해 집니다.
온라인상에서의 희로애락은 차원이 다릅니다.
동시에 다수가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형제의 마음 속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우물쭈물 하시지 말고 모두가 부여받은 끼를
아낌 없이 발산합시다.


정해관님의 댓글

사진은 이인규님의 산수원산악회에 김명렬님과 함께 동승해 가본 유명한 '이끼계곡'입니다.
그런데 3번째의 속담은 지금에 와서는 반대로 되어야 될듯 싶습니다.
그래서, 세상도 변하고, 말도 변하고, 인심도 변하게 되는 것이 천지의 이치라지요!
특이 요즈음의 통일가는 '크게 변해야!' 하는 때라고, 지난주 초 공직자회의에 다녀오신 우리 교회장님(은평, 갈현교회 이정주 목사)께서 어제 설교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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