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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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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 울림

소상호/글

마음에 자리잡은

너무나 깊은 곳에 사는

저 밑에 두고

저 위에 매달아

원초적 만남을 키우는 어머니

그 목소리는 둥글다

깃발을 꽂고

성을 쌓아서

신의 조국을 세우는 투사의 힘

백성을 부르고

백성을 모우는

나팔수의 목소리는 넓다

세상의 질서

세상의 묶음

그 빛과 색을 다듬고 닦아

하나의 영광속에 집을 짖는 기둥

그 나무를 깎는

목소리는 너무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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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무환님의 댓글

참의 울림 참을 향한 위대한 함성의 메아리!!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웃음을 줄수있는 노력의 결실들 특히 세대 차이 #아빠가 미쳤나봐요# 그누가 뭐라해도 지구는 도는것 감사 합장 추구언 아주,,,

소상호님의 댓글

참을 잃어버린 이세상
그 참을 심기 위하여 그토록
노력하시는 신앙 믿음 을 가진 종교
그 기치아래 세울려는 신의 헌신적인 노력
믿음을 터로한 확실한 우리의 정이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웃음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형제 되기를 바랍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세상을 향해 지구촌이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고
초종교 초국가의 기치를 들고 세계속에 행진을
계속 하는 즈음입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갈구하는 갈증을 채울 수 있는
핵심가치와 끝없는 노력이 답안이 되지요.

대회에 나오신 각 종단의 대표자들이 기도하고
성수셰례를 한 첫 단추가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서
위하여 살고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옛날 부모님 만큼 현대판 아버지가 본을 보이지 못한 결과 같습니다.
내리사랑이라 말없이 끝없이 보듬어 주던 어르신들의 사랑무게 만큼
요즘 신세대 엄마 아빠가 이기적이었을까 하는 마음을 열어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요즘의 아이들

아들이 불량하였다. 아버지는 아들을 조상 산소 앞에 세워 놓고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렸다. 그리고 자기 종아리를 회초리로 쳤다. 아들은 막 울면서 만류했다. 그리고 착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그 아들이 아버지가 되었다. 그의 아들이 또 불량하였다.
아버지 산소 앞에 세워 놓고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하였다.
그 아들은 막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말했다.
“엄마! 큰 일 났어요. 아빠가 미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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