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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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호/글
새로운 소망을 주시고 새로운 희망을 주시며
절대적 가치와 의의를 베풀어주시고
섭리적인 승리와 안착을 위해
몸부림치시는 아버지 하나님
벌써 일년을 보내는 마지막 달인 것을 보면서
너무나 빠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마지막 기차를 놓쳐버린 마음처럼
보내는 일년을 한 순간 한 순간 생각하며
고요한 마음의 정거장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지난 날 자신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거룩한 은혜가 그리워
빈손과 빈 마음이지만 머리숙여
찿아왔아오니 받아주시고 역사하여 주시기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난 한 주일도 저희들은 삶을 위한 생업에
충실하고 가정을 위한 보람찬 노력을 위하여
성실히 하루 하루를 보내고
아버지의 거룩한 존전에 다가왔습니다
비록 적은 정성과 때묻은 영혼일지라도
불쌍히 여겨 사랑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하여
어두운 흑암에서 밝은 진주를 찿아
그 빛을 이 민족과 인류에게 전파하기위하여
50여 평생을 온몸과 영혼을 다하여
노력하신 우리의 믿음의 기관이신
김영휘 대선배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때는 묵은 고목나무가 쓰러져가는
마지막 순간이요
진리의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마지막 선창작 근처에 맴돌면서
우리의 정성과 활동을
보고있는 때입니다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귀한
정성이요 귀한 활동의 때입니다
이 거룩한 자리를 통하여
저희들 일평생동안 남어질 영의 양식이되고
일평생동안 삶의 거룩한 지표가 되는
귀한 자리로 만들어주시어
뜨거운 기슴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진실된 삶의 길로
인도되도록 인도하여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축복중심가정 ㅇㅇㅇ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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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님의 댓글
은평교회의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달 김영휘 회장님 내외분이 UPF 대회 참석차
방일하셨지요.
정대화 회장님께서 김영휘 회장님의 팔순 기념
회고집을 보내주셔서 귀하신 3가정의 중심자를
책으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하늘은 참 필요한 때에 적재적소의 중심자를 찾아 세우시고
메시아의 길을 열어주시고 동역자로 세워주신 역사임을
놀라운 감동으로 만나고 있답니다.
기도문이 한강수에 버들잎 떠 내려가듯 춘풍을 그립게 합니다.
오늘도 기쁜 주일 되셨음을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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