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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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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채워주소서
소상호/글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우리들의 마음은
반가우면서 벅찹니다
보내버린 지난해와 더불어
지나버린 업 버리고
이제 새로이 가지기위하여
아침 햇살처럼 맑은 마음, 밝은 마음으로
정갈하게 다듬어
새해를 맞이 합니다
井華水에 정성드리는 마음으로
새 마음에 새 싹을 튀우려합니다
훤하게 비워있는 저희 심령을
거룩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시며
비워진 마음을
베푸는 진리로 채워주시어
이웃의 아픔에 지나치는 바람처럼
되지말게 하시고
따사하게 다가가는 햇살처럼
사랑하게 하시오소서
올해는
신성한 거름밭에서 새 싹을 키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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