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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소상호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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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그런 유월의 첫 날 !

기분 좋은 유쾌함으로 시작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청포도 익는 싱그런 유월

언제나처럼 건강하세요.

창문을 여니 상큼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군요.

오늘 갑자기 소시인님을 뵙고 싶어

생활의 균형감각을 찾을 겸 공개 안부를 띄웁니다.

18 형제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는 소시인님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있는 듯하여 짧게 피력합니다.

늘 홈에서 우리의 영성을 풍요하게 하시어

심령을 살찌우게 하시는 소시인님께 형제의 이름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소시인님은 2007년 계간 문예춘추 가을호에

"이별"外 5편 수록 하시어 문인(시인)으로 등단하셨습니다.

현재 시인협회원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Open 하시므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형제들도 사랑과 복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후의 걸작을 음미하면서 영의 양식을 섭취함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조항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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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김태순님의 댓글

조함삼씨 포즈가 내 마라톤 포즈보다 더 멋지네요~^^
소 시인님! 저는 여의도 예식장에서 뵈었는데.. 못알아 봐서 인사를 못했습니다.
총회에가서 귀하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소시인님!
축하드려요...
우리 홈이 날로 번창하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조항삼님의 웃는 평소의 모습이 그대로 표출이 되어 있는 사진이 더욱 보기 좋구요...

정해관님의 댓글

홈 위원 중에 좌장격이신 항삼형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 보입니다.
소 시인님의 수작을 쉽게 대할 수 있음은 우리들의 큰 복이구요...

고종우님의 댓글

작년에는 우공님들이 뜨는 해 였어요.
우리 홈에 우공님도 한가닥 하시지만
워낭소리가 세상에 잔잔한 파도로 넘실거렸으며
소 시인님께서 작년 부터 홈 중앙 벽에
정스런 작품들을 걸어 놓으셨지요.

더 많은 작품들을 전시 하시어
모든이 들이 시 속에서 정서를 맛보게 하소서

소상호님의 댓글

"제사 이 글을 보았습니다
먼저 고맙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조선생님께서 그립다고하니
남이 볼때는 서로 뭐하는 것같아 쑥스럽구요

그리고 이렇게 소개하시니 고마운 마음 많지만
공식적인 시인으로 보는 우리 형제식구님들의 눈과 가슴에

비춰질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다듬어가야 할 것인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하여튼 열심히 연단하고 가꾸어서 좋은 시인으로 남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kmryel님의 댓글

그렇군요. 그것도 모르고 있었네. 자기자랑은 전혀 안하는분이라서,
우루과이 선교사 마나님 ! 자서전에 낼 고생,실적자료 많이 많이 만드세요.

이 경란님의 댓글

언제나 부러운 그 이름 시인 나도 시인이 언젠가 되고 싶습니다, 축하 드립니다,저의 자서전 이 나오면 꼭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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