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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소상호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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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그런 유월의 첫 날 !
기분 좋은 유쾌함으로 시작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청포도 익는 싱그런 유월
언제나처럼 건강하세요.
창문을 여니 상큼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군요.
오늘 갑자기 소시인님을 뵙고 싶어
생활의 균형감각을 찾을 겸 공개 안부를 띄웁니다.
18 형제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는 소시인님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있는 듯하여 짧게 피력합니다.
늘 홈에서 우리의 영성을 풍요하게 하시어
심령을 살찌우게 하시는 소시인님께 형제의 이름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소시인님은 2007년 계간 문예춘추 가을호에
"이별"外 5편 수록 하시어 문인(시인)으로 등단하셨습니다.
현재 시인협회원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Open 하시므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형제들도 사랑과 복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불후의 걸작을 음미하면서 영의 양식을 섭취함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조항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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