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무거운 짐진 자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어느 곳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헐덕 거리며 걸어가는 사나이가 있었다.
마차꾼이 그 사나이의 고생을 보다못해 이마차를 타고 가라고 했다.
사나이는 기뻐하며 그 마차를 탔다.
그짐을 내려놓으시지요 아무래도 무료봉사니까요 하고 마차꾼은 말했다.
천만에요 태워 주시는 것만도 고마운데 어떻게 이 짐까지...
내가 지고 가겠소 이렇게 그 사나이는 대답했다.
...아일랜드의 우화중에서....
무거운 짐을 지는 자는 그만한 영혼을 가진자 이고
그짐 만큼 영혼이 진화 하는 것이다.
...지혜의 말씀 중에서....
관련자료
댓글 7 개
정해관님의 댓글
이른바 '바보'들이 세상을 개혁하고 바르게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놈현스럽다는 말로 비아냥거리지만 일편단심 바보처럼 한길로 갔던 그 이나 적절한 순간에 타협해서 좀 편하게 갔을 수 있던 길을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최근 국장의 예까지 받은 어던 분이나 더 멀리는 당대에는 여러 사람들을 이해시키지 못햇어도 세계의 성인으로 추앙받으신 분들이나 더 구체적으로는 우리들 모두가 가장 존경하고 경외하는 그 분이나 '큰 바보' 같은 이들이 있어 인류 역사는 바뀌어 간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분들 개개인에게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놈현스럽다는 말로 비아냥거리지만 일편단심 바보처럼 한길로 갔던 그 이나 적절한 순간에 타협해서 좀 편하게 갔을 수 있던 길을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최근 국장의 예까지 받은 어던 분이나 더 멀리는 당대에는 여러 사람들을 이해시키지 못햇어도 세계의 성인으로 추앙받으신 분들이나 더 구체적으로는 우리들 모두가 가장 존경하고 경외하는 그 분이나 '큰 바보' 같은 이들이 있어 인류 역사는 바뀌어 간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분들 개개인에게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