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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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님 중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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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명한 스님께서 중국에 가셨드랍니다 어느마을 을 지나가는데 몇사람이 앞에와 땅바닥에 엎드려 세번 절을하고
예뿐종이에싼 돈을 시주로 주드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도들에게 그런 대접을 받아보지못한 스님은 고맙기도하고 존경을 받는데 대한 기쁜마음이었답니다. 스님은 회중들에게 여러분들은 그렀게 할수있겠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스님은 고마운 마음에 물었답니다. 처음보는 나에게 어찌 이렇게 친절히 대접해주십니까? 그랬더니
스님 우리는 스님을 위해서 그런것이 아님니다. 저를위해서 그랬습니다. 제가 언제 한국에가서 스님을 만나 이런시주를 할수 있겠습니까? 이런기회를 만들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드랍니다. 아마도 이런선업을 쌓으면 복을받는 다는것을 말한것 갔습니다
우쭐한마음을 잠시 가졌던 스님도 깨다른바가 컸다고 하셨습니다.
시주에는 보시와법시가있는데 보시는 대가를 염두에 두고 선업을 행하는것이요. 법시는 선업인것 조차도 으식함이없이 선을 행함이다.
라는 설법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참사랑정신과 같은의미인것 같아서 몇자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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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신동윤님의 댓글
하나의 사물을 놓고도
보는 각도에 따라
그 깨달음이 각양각색 할 수도 있다.
보시인지, 법시인지를 따지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다.
보시로 시작하여
시나브로 법시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법시를 하도록 교육을 하는 첫 단계가 보시라고
보아도 별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기적인 인간들을 단박이 법시를 하게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말을 훈련시킬 때의 경우를 들어 당근과 채찍을 들먹인다.
그 당근이 보시이다.
동물의 범주에 인간을 포함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따르지만
인간도 이 범주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인간도 당근을 보여 줘야지 무언가를 한다.
적어도 시작단계는 그렇게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방법이 잘못 됐다고 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렇게라도 곧잘 하는 사람들을 놓고 그다음
당근은커녕 채찍을 맞아도 해야, 진짜로 하는 것이라고 인도한다.
다들 이렇게 가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애라 모르겠다.
법시가 아니고 보시면 어떠랴!
이 마당에
천복궁 헌금을 보시로 했다고 해서
효과가 없느냐?
보시이든, 법시이든
팡팡 하기만 하면
뉘라서 마다하겠는가!
보는 각도에 따라
그 깨달음이 각양각색 할 수도 있다.
보시인지, 법시인지를 따지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다.
보시로 시작하여
시나브로 법시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법시를 하도록 교육을 하는 첫 단계가 보시라고
보아도 별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기적인 인간들을 단박이 법시를 하게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말을 훈련시킬 때의 경우를 들어 당근과 채찍을 들먹인다.
그 당근이 보시이다.
동물의 범주에 인간을 포함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따르지만
인간도 이 범주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인간도 당근을 보여 줘야지 무언가를 한다.
적어도 시작단계는 그렇게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방법이 잘못 됐다고 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렇게라도 곧잘 하는 사람들을 놓고 그다음
당근은커녕 채찍을 맞아도 해야, 진짜로 하는 것이라고 인도한다.
다들 이렇게 가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애라 모르겠다.
법시가 아니고 보시면 어떠랴!
이 마당에
천복궁 헌금을 보시로 했다고 해서
효과가 없느냐?
보시이든, 법시이든
팡팡 하기만 하면
뉘라서 마다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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