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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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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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봅니다.
고드름 수정고드름...제가 국민 학교때는 저걸 배가 고파서
먹은적도 있습니다.....
와드득 와드득..아니 와그작 와그작
아니지 와삭 와삭.....오도독 오도독.....
초가 지붕 위에서 길게 주룩 주룩 열린 고드름은
마치 얼음 과자 같기도 하고 ....
녹아서 물이 뚝뚝 떨어지면 참 구질 구질
하기도 하고,,,,,,
초가지붕의 고드름은 짚으로 엮은 이엉에서
흘러나오니 별 청결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겨을이 깊어 갑니다.....소록 소록....밤새 펄펄 흰눈이
내린 새..또는 겨울 바람이 온갖 더러운 세균을 다 죽이고
전멸 시키고 가는것 처럼 우리주위에 우리의 신앙에
별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은....
역겨운 사람들도 모두 겨울 바람에 날려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돌려놓을 자신이 없다면 말입니다.
축복 가정의 본분을 옛날에 잊어 버린사람들...
기본도 안하는 사람들이 말은 제일 많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런 사람 들하고 안놀면 참 편합니다..
아무튼 고드름 구경 하시고 가십시오..
옛날을 생각하며 ......
님은 먼곳에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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