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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 성화학생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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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교구장;이재승)은 “나는 자랑스런 통일교인”이란 주제로 2010년 1월22일- 24일까지 성화학생 동계 2박3일 수련회를 가졌다.

충북교구수련소인 청원군 남일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전체 교회에서 82명이참가 하였다.

이번수련회는 충북교구 주최로 “나는 자랑스런 통일교인”이 라는 주제로, 총 12명의 스텝이 구성되어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참여 다함께 은혜받는 동계캠프였다.

수련회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22일 첫째 날 : 교구사무국장의사회로 청주교회 부교회장 김인준 목사의 개회기도. 이재승 교구장의 말씀등 으로 개회식과 인사소개 화동회시간이 있었다.

교구장은 개회식 말씀을 통해 성화학생들에게 아주 쉽고 재미있게 다음과같은 말씀을 주셨다.

아주 기초적인 단계; 애기들 똥 오줌을 싸며 제 멋대로 사는단계 뜻대로 안되면 울면 엄마 아빠가 다 ,해결해 주는단계 그단계를 넘어 윤리적인단계 자유를 가르켜 주는단계 원칙을 알게되는 단계, 과학과 철학을 아는 단계, 진리와 종교를 알게되는 단계를 재미있고 소상하게 충북교구 성화 학생들에게 감명깊게 설명해 주셨다.

“교리를 원리라고 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참부모님 자서전을 소개하시며, 왜 세상이 평화 로와야 합니까? ” 라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보은교회 보은중학교 3학년 나준석군은 “ 하나님이 평화를 사랑하니까” 라고 대답했다.

이재승 교구장은 학생들에게 질문과 답을 계속하면서 키에르케고르의 훌륭한사람이 되는단계6단계를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상식의단계 과학의단계 철학의단계 종교의 단계를 설명하며 종교는 마지막의 가르침이다.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평화를 사랑하는 참부모님의 위대하심을 설명하며 충북교구 성화학생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참사랑의 상속자가 되며 천일국의 위대한 지도자들이 되자고 강조 했다.

23일 둘째 날 : 새벽 훈독회에 이어 세계일보를 견학, 신문편집으로부터 신문이 독자에게 읽혀지기 까지의 과정의 현장 견학을 했다. 구, 본부교회를 방문하고 협회본부 1층의 참부모님 생애 전시관을 견학하고 과천 서울랜드 눈설매장에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3째날; 원리강의 및 소감문 작성 폐회식 순으로 동게수련회를 마쳤다.

이번수련회를 통해 충북교구 성화학생들의 결속을 다지고 앞서가는 충북성화학생회,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고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는 충북성화학생회가 되자고 결의했다.

충부교구장과 충북목회자들 모두는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늘에 감사 하며, 통일가의 2세와 모든 성화학생 들을 위하여 성화학생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충북교구목사님들과,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식구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은혜스럽고 보람있는 겨울 캠프 였다고 학생들은 소감문에서 밝혔다.

수련 회비는 식구님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1인 참석시 5만원을, 형제 자매가 한가정에 2명일 경우 4만원 3명일 경우 3만원 즉 1인 5만원, 2인 9만원 3인 12만원 차등을 두어 자녀가 많은 가정에 부담을 덜어 주기도 하였다.

특히 2세들을 위한 배려와 관심, 협조, 봉사의 따듯한 마음이 충북교구 온식구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성화학생 동계수련을 통하여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참부모님이 함께 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이었다.

세계일보 방문때 윤정로 사장님의 크신 따뜻한 사랑에 모두가 감사하며, 원리강의를 해주신청주교회 강석중 부교구장님과 성화학생회 교사 선생님들게 학생들은 감사의 소감을 아끼지 않았다.

천일국건설은 우리 충북교구 성화학생들로부터 라는 다짐을 하면서 2010년 여름 캠프때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짧은 2박3일의 충북교구 수련소인 청원군 남일교회에서의 2010년 동계 충북교구성화학생수련회를 성황리에 마졌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충북> 1800가정, 성화16회 박 구 용 guyong18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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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박구용님의 댓글

1800 가정 임원단 여러분과 형님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정해관형님, 이존형 형님, 조항삼 형님 안상선형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형님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천일국 건설을 위해 열심히 뛰겠읍니다.

선문대에서 김항제교수님과 10명이 인도에 1월 4일 부터13일까기 다녀왔어요.
인도 사람들 몽땅 전도 했으면하는 구름잡는 것같은 상상도 해 보았읍니다.
어자피 전세계인류는 천일국에 전일국 백성이 되야 하니까요.

보은에 천일국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보은에와서 1년동안 21명 전도했읍니다.
2010년에는 기여코 360명 전도 기필코 하겟읍니다.
형님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힙어 좋은결실을 맺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0. 1. 25.

충북교구 보은교회 1800가정 성16회 박구용 올림

010-3255-2411. 043-544-2802 , guyong18@naver.com

조항삼님의 댓글

천일국 건설의 주역이 될 성화학생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충북교구는 단연코 필승할 것입니다.

박구용 목사님 힘내세요.

이존형님의 댓글

박구용 목사님 참으로 애를 많이 써시는군요.
우리의 미래상은 성화학생들에게 달려있습니다요.
전국에서 본보기가되는 좋은 결실을 맺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모든 종교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대회장님께서 어느 곳에 '결과에 대한 실적 만을 목표로 다그치지만 말고 합리적이며 시의에 적절한 방법론의 제시가 필요함'의 요지로 역설하신 바 있는데, 지금 우리 협회에서 가장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이 성화학생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것도 초등3학년~중 2까지의 기간이 매우 중요한 때임은 한국 현실에서 꼭 유념해야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단지 2세들을 불러모아 원리교육을 시키는 차원을 넘어 모든 아이들이 세속적 공부도 잘하고 원리공부도 병행할 수 있는 모델의 개발 같은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목회현장에서 정성을 다 하시는 박구용 목사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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