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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의 정체성과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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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생이지지 한자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온고지신도 해야 한다.
오관을 통해 들어 오는 모든 것을 여과를 해가면서
내 것이 만들어 져 간다.
통일교는 위대하다.
위대하다면 왜 위대 할까?
이미 있었던 것을 잘 따라해서 위대해질 것은 없다.
그런 것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어려울게 없다.
결국 세상모든 것을 다 뭉쳐 봐도
참부모님 말씀하나 만 못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기존의 모든 것을 모두 백지화 하고
오로지 원리만 남아 진다면 어떻겠는가?
나쁠 것도 없으리라.
어쩌면 통일교회가 여느 곳에서 구걸을 한다거나 빌려다 써야할 만치 궁색하지를 않다.
통일교회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선언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독교가 아니라도 통일교회는 여전할 것이며 영원 할 것이다.
통일교회는 남의 것을 꾸어 오거나, 빌려와야 할 정도로 가난하지를 않다.
오히려 우리 것을 꾸어가고, 빌려다가, 정치도 하고, 경제도하고, 사회도 만들고, 교육도하고, 철학도하고, 종교도하고, 과학도하고 할 수만 있으면 오죽이나 좋겠는가.
이것이 통일교회의 정체성의 일 부분이라고 한다면
통일교인의 정체성도 자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위대하고
통일교인은 위대한 것이며
이것이 우리들의 정체성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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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신동윤님의 댓글

정체성을 논하기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체성은 강하드라도 드러나면 안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뼈와 같이 살속에 박혀 있으면서 전체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외부와는 부드럽고 따스한 피부의 접촉과 미소로 접근을 하는 것이겠죠.
다만 세상과 접촉하여 연체동물처럼 되어 버리지만 않는 다면
나무랄데가 없리리라 생각 됩니다.
내물건이 보잘것 없는데 남의 물건을 열거하면 결국 내장사는 엉망이 됩니다.
만약 비교종교하다가 내것보다 더좋은 것이 있으면 그리로 쏠릴 것입니다.
그럴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 되서
내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라고 열어놓은 문이 비교종교라고 봅니다.
결국 모든 종교가 수고는 많이 했으나
그것가지고는 안되니 이리로 와보라는 것이 통일교회라고 봅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도 개구리는 죽는다고 하는데
정말 조심스러운 대목인것만은 사실입니다.

댓글을 메아리로 들려 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뚜벅 뚜벅 걸어 갑니다.
하늘높은 영성을 발휘하시는 젊은 지도자님
옆에서 지켜보며 힘을 얻습니다.
일편단심 정성으로 아버지의 고난길을 수행으로
신성 자체이신 그분을 오늘도 사모 합니다.
가녀린 몸매 제단에 목회경력 햇수로 3 년
6년, 9년, 지난후의 그분의 모습을 상기하면
군중속에 우뚝선 선봉자로 저 높은곳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진로를 밝히실 것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시는 글입니다.

그러나 딱~~~~~ 한 구절이 더 기분 좋게 만드십니다.

"통일교회가 여느 곳에서 구걸을 한다거나 빌려다 써야할 만치 궁색하지를 않다."

그러나 위의 조항삼님의 지적도 기억해야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 모양 보이는 세계만 아집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반복 되어서는 안 되겠죠."

조항삼님의 댓글

좋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옥석(玉石)을 구분 못하여
자아도취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릴때가 많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모양 보이는 세계만 아집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반복 되어서는 안 되겠죠.

문정현님의 댓글

자랑스런 한국인의 외침이 메아리되는
시대적 요청이 통일교의 위상속에 자리잡아야겠습니다.

세계인의 성지가 되는 거룩한 땅으로서의 통일교 !~
전통과 문화가 계승발전해 가는 디딤돌 !~
2010년을 위하여 !~ 위하여 !~

이태곤님의 댓글

문형진 세계회장님의 하버드대학에서의 종교학과와 석사과정의 비교종교학을 전공하면서 매달린 화두는 통일교의 우수성과 특별성은 무엇인가? 였답니다. 통일원리나 말씀에 버금가는 불교경전이나 사서삼경, 코란이나 성서 등을 연구하면서, 일면 통일원리도 도토리 키재기식인 감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모든 종단보다 추종의 불허하는 놀라운 사실을 찾아 내셨으니, 그것이 참아버님의 칠사부활(七死復活)이었습니다. 어느 순교자도 걷지 못한 일곱번이나 죽고 죽은 삶, 지옥 밑창에서 부터 승리해온 처절한 고통의 인생승리였습니다. 그 순간 육신의 부친이 아닌 재림주님이시요, 인류의 죄를 한몸에 지시고 오신 구세주이심을 신앙적으로 고백하게 되었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나와 우리들과 상관없는 '위대함'은 강건너 불 일지도 모릅니다.
위대한 교단과 위대한 교인 임을 내가 증명해야할텐데,
부끄러운 자화상 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군요.
나 대신 특별 정성으로 '교단격'을 높이시는 공직자님들께 기대하는 것도 염치없는 뻔뻔한 짓이기도 하고요.
어느 때 보다도 '애, 중, 굴, 통'으로 외우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던 '가-벨의 법칙'이 완성 섭리사에서 최종적 승리의 결과로 성취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위대 하고말구요....
아담가정 실패....노아가정 실패..아브라함 가정은 비들기 안쪼갰으나
이삭번제로 믿음의 기대 성공 . 우린 이런걸 다 아니까 성공할것임 그러니 위대하지요..

이존형님의 댓글

통일교회는 연합적 성향도 보이면서
완전히 독자적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원리 때문만은 아닐 것 같군요.
원리 더하기 참사랑 때문이 아닐까요?.
식을 줄 모르는 참부모님의 생명의 원천같은
참사랑의 샘물이 없어면 사막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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