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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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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뭐라 해도 여름입니다.

요즘음 이제 찐득 거리기 까지 하네요.

어제는 둔촌동에 가서 친구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낙지 수제비를 먹었는데 국물에 낙지를 두어마리 넣고 싦아서 그물에

수제비를 한 맛있는 저냑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찻집에 들려 과일 쥬스 마시고 밤 9시 넘게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마음 맞는 6천이 없어서 심심 하던차 아주 저녁을 유용 하게 보냈습니다.

내일 만물의 날 상 차린다고 교회 부인 식구님들이 모여 웅성거리네요.

뭐니 뭐니 해도 부인 회장단들이 제일 고생이 많습니다.

이것 저것 음식 준비 하느라 바쁜것 같습니다.

요즘은 왠지 살맛이 안 납니다. 재미도 없구요

전라도 말로 영 분위기가 거시기 혀서리................

여기 자도 저기 가도 같은 주재 같은 내용~~~~참말로 거시기 혀서리.

남편도 아침에 조식 금식에 들어가서 아침 상은 안차려 고건 편합니다만

몸만 편하지 마음은 영 불편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도 내 자리를 잘 지키고 내가 해야할 본분을 다하면

되것지요.

그저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고 120 배 경배 하고 열심히 기도 하고 신앙생활 합니다.

이 세상에 죄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역사는 늘 진실을 말해주니 의로운 형제들이여 지키고 또 지키고

부모님 말씀에 절대 복종 하는 아름다운 날들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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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문정현님의 댓글

보고 싶은 공주님이 엄마 아빠 곁으로 왔군요.
환한 미소로 고국의 여정을 함께 보내셔서 좋습니다.
방학기간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유노숙님의 댓글

아니 이순희 장로님인~~~내다리가 어때서요
광교산도 못올라가는 다리다 고겁네깡?

구름산은 어떻게든 올라갔다니까요...
월출산은 2시간만 잘 올라가면 그다음엔 능선이라 갈만하다고 누가 그러네요.

문정현님의 댓글

본격적으로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주말입니다.
사계절 중 좋아라 하는 여름인데............
습도가 높은 도시라 제일 이라는 표현은 생략했습니다.

주말/휴일 잘 보내셔요. 반갑습니다 !!~~

이존형님의 댓글

유노숙님!!!
월출산엘 가시려면 다리에 근력이 붙으야허니
열심히 정성드리세요.
그러다보면 무엇이든 다 잘 될것입니다요.

이순희님의 댓글

노숙님 그 다리에 120배 경배라,
조금 걱정은 되는데 참고 견디어 단련 되셨으리라 믿고요.
지키고 복종하고 좋은 말씀입니다.
지키고 복종해야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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