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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 尹 甲 鉉 낭송 장대현 친구는 고소한 청국장 맛이 오래가듯 마음에 두어도 무례하지 않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친구여! 늘 넣고 다닌 양복 안 주머니 묵주처럼 소중함을 깨우치게 합니다 친구는 인연의 끈을 부여잡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사랑이며 덕행입니다 친구여!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맛을 느끼고 즐기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친구는 늘 변함없는 고소함과 우정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nang1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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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문정현님의 댓글

친구는 간절함이 묻어날때
심정적 공유가 되어야 제 맛이지요.
동문서답하는 친구자리는 아니었는지
돌아봅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고종우 자매님과 형제여!
우리는 청국장, 양복, 인연의끈,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맛을 즐기는
친구와 형제는 영원히 변함없는 우리 형제자매라 생각하네요
윤갑현 시인은 나의 중,고등학교 선배님의 시를 오랫만에
감상함니다
아 -----주 아-----주 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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