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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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교차 축복의 갈등을 이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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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 일 축복식 전야
청평 다리주변에 축복식에 대기 하는 선남 선녀들이
호텔마다 대거 진을 치며 마지막 준비에 들어갔다.
우리 일행(8 명)은 두명씩 조를 짜서 통역팀과 함께
각기 다른 호텔로 배치가 되어
신랑 신부중 갈등하는 팀을 만나 도움을 주기위해 상담실로 들어 갔다.
교체 교차에 순종하며 왔으나
인간이기 때문에 맘에 잣대가 재 지는 양상
충분히 이해하며
기법이며 원리며 심정과 사랑 그리고 연륜을 동원한뒤
부모님의 절대적 영성 을 설득하며
참가정의 방향성으로 인도 됨에 큰 보람을 느끼는 밤이였다.
전날밤 갈등하던 커플이 축복식장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보며
그리고 전날발 양국, 양가 부모들의 타들어가는 심정의 부모들에
애타던 모습도 이젠 행복한 함박꽃 얼굴,
순간 손을 잡고 우리는 감격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저 행복 한 참 가정 되라고 기도 하며
총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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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고종우님의 댓글
어머나 가정 부국장님 (6000가정)님 께서 우리홈에
귀한 방문의 인사 반갑습니다.
그리고 격려의글 감사 합니다.
차라도 한잔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이지만 축복식때마다 주야없이 수고 하시는 모습 먼발치서 뵙고 있습니다.
가정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말로 표현 못하시죠?
가정 찾아세우는 역사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며
특히 이번 3 월 4 일 따님의 성혼 피로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기 홈 식구들 참석 못해도 이해 해 주십시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건강 하십시요.
배춘기 국장님.
귀한 방문의 인사 반갑습니다.
그리고 격려의글 감사 합니다.
차라도 한잔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이지만 축복식때마다 주야없이 수고 하시는 모습 먼발치서 뵙고 있습니다.
가정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말로 표현 못하시죠?
가정 찾아세우는 역사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며
특히 이번 3 월 4 일 따님의 성혼 피로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기 홈 식구들 참석 못해도 이해 해 주십시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건강 하십시요.
배춘기 국장님.
문정현님의 댓글
국제가정 !!~~~
흑백으로 만난 커플이나
흑,황인종 커플은 눈에 더욱 크게
띄일까요?
동,서양으로 만난 커플 큰 장벽만큼
홀연히 넘어서면 기쁨도 몇 만배로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보고가 되기도 합니다.
그저 그렇게 한 동네에서 알콩달콩 살아도
기쁨이요, 지구촌 끝동네 만남도 내 마음이
의지가 되고 말씀에 차고 넘쳐 살면 심정권 스릴속에서
늘 주인공의 삶이 됩니다.
어제는 일한가정 언니네 우연하게 갔습니다.
시내연수 중인데 코치님 아내가 한국부인이라고
하셔서 잠시 오차타임하러 갔어요.
갑자기 들어섰는데......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언니!~~ 친정에 들어서는 착각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차 한잔에 안부를 묻다 보니....
50대 후반언니가 2살 연하의 일본 신랑 만나서
신접살림 4년째라고 합니다.
86세 드신 홀시아버님 극진하게 모시고 구옥을
반들반들 쓸고 닦은 집안이 우렁각시를 생각케 하는
대목이었지요.
편안한 가정......
히라가나 한줄도 모르고 정착한 일본생활에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언니에게는 무한 사랑의
눈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심성 착한것 한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말씀에 복귀된 그 모습이 이뻐서 쟤!~ 내 친구다 함시러
볼을 비벼 주셨어요.
언니!~~ 언니 친구가 아니고 아들 같고 동지같다모
이랬더니 더 좋아라 하십니다.
국제가정 누가 어렵다고 하나요?
어려울거라 누가 짐작하나요?
국제가정은 자주 가지는 못할 지언정 기본이 비행기
탄다 아닙니까?
세계를 한 동네로 만들고 싶은 참아부지의 이상이
국제커플로 연결해서 자유한 세상, 참평화의 이상을
이루시려는 애절한 권유하심에 아주를 합창합니다.
흑백으로 만난 커플이나
흑,황인종 커플은 눈에 더욱 크게
띄일까요?
동,서양으로 만난 커플 큰 장벽만큼
홀연히 넘어서면 기쁨도 몇 만배로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보고가 되기도 합니다.
그저 그렇게 한 동네에서 알콩달콩 살아도
기쁨이요, 지구촌 끝동네 만남도 내 마음이
의지가 되고 말씀에 차고 넘쳐 살면 심정권 스릴속에서
늘 주인공의 삶이 됩니다.
어제는 일한가정 언니네 우연하게 갔습니다.
시내연수 중인데 코치님 아내가 한국부인이라고
하셔서 잠시 오차타임하러 갔어요.
갑자기 들어섰는데......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언니!~~ 친정에 들어서는 착각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차 한잔에 안부를 묻다 보니....
50대 후반언니가 2살 연하의 일본 신랑 만나서
신접살림 4년째라고 합니다.
86세 드신 홀시아버님 극진하게 모시고 구옥을
반들반들 쓸고 닦은 집안이 우렁각시를 생각케 하는
대목이었지요.
편안한 가정......
히라가나 한줄도 모르고 정착한 일본생활에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언니에게는 무한 사랑의
눈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심성 착한것 한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말씀에 복귀된 그 모습이 이뻐서 쟤!~ 내 친구다 함시러
볼을 비벼 주셨어요.
언니!~~ 언니 친구가 아니고 아들 같고 동지같다모
이랬더니 더 좋아라 하십니다.
국제가정 누가 어렵다고 하나요?
어려울거라 누가 짐작하나요?
국제가정은 자주 가지는 못할 지언정 기본이 비행기
탄다 아닙니까?
세계를 한 동네로 만들고 싶은 참아부지의 이상이
국제커플로 연결해서 자유한 세상, 참평화의 이상을
이루시려는 애절한 권유하심에 아주를 합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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