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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한것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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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한 것을 아름답게..


사람은 욕심장이 인가보다 한없이...

하나를 가지고나면 둘을 가지고 싶어하니 말이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눈을 뜨면 나에게 득이 될 것이

어디~! 없나하고 두리번거리며 분주히 하루를 보낸다.


돈, 지식, 명예, 권력과 권위,

그리고 사랑들을 자신속에 가득 채워~! 소유하려고만 한다.

이러한 것들이 자신속에 채워져 있는데도 채워진 것을 모르고,

자신을 위해 더~! 많은 것들을 채우려고만 한다.


더~ 소유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한없이 생기나보다,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소유한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그리고 남들보다 더많은 것을 가지고자하는

욕구의 마음에서 오는 발로이지 않을까?


돈~! 지식~! 명예~! 권력~! 그리고 사랑, 자신이 소유한 것들을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관계를 잘가져야 빛이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를 잘 못가지면 돈도, 명예도, 권력도, 지식도, 사랑도,

물거품이 되고 만다.


내가 소유한것들이 많고 적음을 떠나 소유한 것들을 아름다운 빛이나게 하기위해서는

용서와 이해에 마음으로 상대를 편하게 배려하고 베푸는 관계성이 중요하다.

나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이에게 참사랑으로 보듬을 때~!

자신의 모습이 상대에게 더욱 크게 존경스럽고 아름답게 보여질것이며,

소유하지못했던 것들이 자연히 내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관계를 잘못가지면 자신의 모습이 가진 것은 많으나 초라하고,

한없이 못나보이는 추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비추어진다.

천일국 주인으로서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는

모든이에게 참사랑으로 관계를 잘가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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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희순님의 댓글

자연과 생명은 왜 이렇케 예쁜 거예요
이렇게 예쁜 한쌍도 무었을 소유 할려고 상의 하고있을까요
소유하는것은 가두는것이지요 너무많이 가두면 터지고흐르지요
꽤메어도 흉터가 남고 주워담아도 더럽지요
그러나 버리지 못하는게사람인 바로 나에요
박영주님 너무 예뼈요 영주님 사랑합니다

양영희님의 댓글

버리는것이 완성을 향하는 지름길임을 알지요.
버렸는가 하고 돌아서 보면 버려지지 않고 그대로인 것을 느낍니다.
대부분 종교의 도가 無 인것만 봐도 힘든것인가 봅니다.
소유할수록 많을수록 좋은것은 역시 믿음의 자녀와
친 자녀인 자식 밖엔 없군요.
종종 곱고 아름다운글 홈에 자주 담아 주세요.

고종우님의 댓글

박 영주님 안녕 하셨어요,
모처럼 오셨는데 이토록 곱고 아름다운 글까지 가지고 오셨네요.
앞으로 우리홈 참사랑 으로 가득히 담아 주세요.
오늘 은 모처럼 홈이 반짝 반짝 별들이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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