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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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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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마음이 외로울 때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 올려보라'하시는데, 감미로운 음악은 잘 들리는데, 존형님의 얼굴은 떠 오르는데, 걱정. 미움. 어둠이 아직 서서히 걷히지는 않네요.
아마도 그 '마음 속의 빛'은 밖으로 나타나는 의미와 다르리라고 짐작은 해 봅니다만...
스스로 깨우쳐서 익히시는 (요즈음 교육계에서는 이를 '자기주도학습'이라고하여 또 하나 학부모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풍토입니다만) 존형님의 컴실력을 많은이들이 배우고 익혀서 더욱 진화하는 이 사랑방이 되면 좋겠습니다. 존형님의 작품은 보기도 좋고 듣기도 감미롭고 내용도 의미가 깊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가끔 '잘 삐지는 사람한테는 칭찬을 아끼지 않을 사람'이라고 평함직합니다만, 그보다는 남을 약 올려서 웃게되는 고약한 심보가 없지 않을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그런 나쁜 버릇이 나타나면 곤란하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치기어린 행동에 수원의 다른 행님은 포복절도 하실 겝니다. 그거이 어느 행님에게는 病주고 다른 행님에게는 藥주는 격일텐데, 가만 생각하니 한쪽에는 매를 벌고 한쪽에는 보시하는 '우째 그런일을?'하고 있네요.)
아마도 그 '마음 속의 빛'은 밖으로 나타나는 의미와 다르리라고 짐작은 해 봅니다만...
스스로 깨우쳐서 익히시는 (요즈음 교육계에서는 이를 '자기주도학습'이라고하여 또 하나 학부모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풍토입니다만) 존형님의 컴실력을 많은이들이 배우고 익혀서 더욱 진화하는 이 사랑방이 되면 좋겠습니다. 존형님의 작품은 보기도 좋고 듣기도 감미롭고 내용도 의미가 깊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가끔 '잘 삐지는 사람한테는 칭찬을 아끼지 않을 사람'이라고 평함직합니다만, 그보다는 남을 약 올려서 웃게되는 고약한 심보가 없지 않을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그런 나쁜 버릇이 나타나면 곤란하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치기어린 행동에 수원의 다른 행님은 포복절도 하실 겝니다. 그거이 어느 행님에게는 病주고 다른 행님에게는 藥주는 격일텐데, 가만 생각하니 한쪽에는 매를 벌고 한쪽에는 보시하는 '우째 그런일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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