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글마당
[수필/일기] 분류

Lost In Love ~~ 잃어버린 사랑~~

컨텐츠 정보

본문

air supply - lost in love(에어 써플라이 - 로스트 인 러브) (clip original - 클립 오리지날) spc.gif spc.gif

air supply - lost in love(에어 써플라이 - 로스트 인 러브) (clip original - 클립 오리지날)

I realize the best part of love is the thinnest slice
And it don't count for much
but I'm not letting go
I believe there's still much to believe in

So lift your eyes if you feel you can
Reach for a star and I'll show you a plan
I figured it out
What I needed was someone to show me

You know you can't fool me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It started so easy
You want to carry on

(Chorus)
Lost In Love and I don't know much
Was I thinking aloud and fell out of touch?
But I'm back on my feet and eager to be what you wanted

So lift your eyes if you feel you can
Reach for a star and I'll show you a plan
I figured it out
What I needed was someone to show me

You know you can't fool me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It started so easy
You want to carry on

(Chorus)

You know you can't fool me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It started so easy
You want to carry on

(Chorus)

Now I'm lost, lost in love, lost in love, lost in love

<나는 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진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그것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어요.

그러나 나는 해야만 돼요.

눈을 들어 보세요

당신 자신이 느낄 수 있다면

우리가 정한 저별 앞에서

우리는 속일 수 없어요.

당신은 내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나는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

당신이 계속해서 원한다면

그것은 시작하는 것은 쉬워요.

사랑을 알았어요.

나는 그것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손을 마주잡기까지의

그러나 나는 돌아왔어요.

나는 당신이 원하기를 열망해요.>

~~

외국의 어느 유명대학에서 졸업 기념으로

각자의 이니셜을 새긴 반지를 주었는데

어느 학생이 그 학교 세면장에서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동창들의 모임이 있을 때 그는 반지가 없는 손으로,

그 반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모임을 다녔고

그 반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 학교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가 하수구에서 반지하나를

주워서 보았더니 세월의 흐럼이 역력히 묻어있었고

그 반지에는 그 학교의 심벌과 주인의 이니셜이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는

학교에서 졸업앨범 모두를 뒤져서주인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 주인을 찾아보니 이미 92세로 늙어버린 노인이었습니다.

그 반지가 자신에게 돌아오리란 것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

현실로 다가 왔던 것입니다.

이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현실입니다.

행여 우리들도 살면서 사랑이거나 아니면 무슨 어떠한 것들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 있다면

그 반지처럼 소중한 세월의 때가 묻었더라도

우리들 앞에 그렇게 나타만 나 준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에

에어 써플라이의 잃어버린 사랑을 들려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5

이순희님의 댓글

길게 쓰지 않았는데도 반만올라가고
어떤때는 한자만 달랑 올라가는 때도 있던데요.
나만 그런줄 알고, 아니면 내컴이 나쁜줄 알았는데...............

정해관님의 댓글

어깃장을 놓은 댓글을 길게 썼는데 다 날라가 버리네요.
옛날 같으면 한글에서 써서 복사하여 붙이거나 이곳에서 써서 복사-붙이기 하면 되는데, 댓글은 짧게 하라는 것인가 봐요. 노래 가사의 번역문에 '잃어버린 사랑'의 뉘앙스가 안보인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싶었읍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엘비스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지난 시절 40代대에는 팝송을 통해서 애송 시를 읽어 보려 했습니다.
서구적 성향이라 그런지 정서를 실감하기에는 우리 식 음률이 아니고
산문 식이어서 흥은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힛트곡이나 애창곡이 아니라도 수고하고 애쓰셔서 올려 주시는 정성과 사랑에 보답코자
잘 익혀 볼 생각입니다. 저도 92까지 살고 싶는 데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존형님이 귀한 내용을 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간절히 사랑하고 기다리면 드디어 돌아온다는 이야기....

당사자에게는 기적이라 부를만한 고마운 것입니다.
옆에서는 남의 일이라 그러련합니다.

똑같은 것을 내가 겪을 때와 남의 경험을 구경할 때,
그 느낌이 다른 것은 우리가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어른의 크기를 이루었지만
성인(이룰 성)도 아니고, 성인(성스러울 성)도 아닙니다.

그래서 진정한 축복가정을 아직도 이루지 못했다는 이야기.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