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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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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어히 삼성 서비스 센타에 가야 했습니다.

제 핸드폰이 지상파 방송이 갑자기 안나와서 이리 저리 대리점에 갔더니

도대체 이유를 모릅니다. 안테나 세워도 그렇고 . 아무튼 왜 그런지.......

며칠 휴가라서 잘 쉬고 있는터에 오늘은 만날 친구도 문래동에 있고 해서.

일찍 나갔지요. 우선 문래동 떡 카페에 후배가 일하는집 들려서 차한잔 마시고

부탁 하나 들어 주고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 갔지요.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데 금방 부르더군요

서비스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그저 친절 친절 하네요. 그 친절이 영업용 이라 해도 정말

기분은 좋으네요.

직원이 내 핸드폰 밧데리를 완전 빼내고 다시 비밀 번호 누르고 하니 아니???????
그렇게도 안잡히던 수신이 되네요 멀쩡 하게 지상파 방송이 나옵니다.

허허 그렇게 쉬운걸 고장 났다고 몇시간을 소비 했네요 추운데 ..정말 추우네요

부랴 부랴 집으로 돌아 오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으니 오홋? 이건 언제 생겼다냐?

일본식 라면집입니다. 미소라면 삿보르 라면 나가사끼 해물 라면 별별 라면 다 있습니다.

오랫만에 나가사끼 해물라면을 한그릇 사먹고 집에 거의 왔는데 동네 미장원 마담님이 어디 갔다 오세요?
머리에 눈이 하얗게 내렸시유,,,,뭔 눈 ?

이히히히 염색 하실때가 됐다 요거래요...하하하...

꽤나 손님이 읍나벼~~~~읍시유 추어서 사람 들이 꼼작도 안하네여.....하하하.

그래서 단골 미장원에 들어 가서 내 머릴 보니 정말 백발입니다.

아니 은제 저렇게 늙어으까? 안되겠다 염색을 해야지.....염색을 하고 집에 오니 어느덧 하루가

다아 지나갔네요.

정말 시간은 잘도 가네요. 그런데 추어도 나가서 걸어 다녀야 좋습니다

추우면 좋습니다 .세상 나쁜 세균들이 다 얼어죽고 에라~~나쁜사람들도 다 죽었으면 좋겠다

나쁜 사람들?

세상을 악하게 물들이는 나쁜 사람들 말이여요......각설 허구 .......................

나는 핸드폰 속에 있는 지상파 방송을 아주 애용 합니다.특히 지하철 타고갈때 지루 할땐 정말 좋습니다.

귀에다 이어폰 꽂고 방송을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도착 하거든요.

그런데 거의 한달간 청량리에서 청평 까지 지루 하게 갔습니다

요즘은 심정 문학을 읽으며 가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여기 저기 볼일을 많이 보았네요.

내일은 코스크코란 시장을 가야 합니다................엄청 추운 겨울속에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십시요.

사진은 안올려도 보나 마나 조항삼 위원님이 좋은 사진 올려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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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유노숙님의 댓글

오늘 세계 회장님의 스크린 예배에서 밤의 하나님은 창조전 무 일때 하느님이란 것을 듣고 감탄했습니다.
우리 하고 아버님 하고 다른것이 우리는 창조후 타락한 후부터 하늘의 주관을 받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우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은 낮의 하나님이라면서요? 가면 갈수록 오묘 하고 맞아 떨어지는
아버님 말씀이 무릎을 탁!탁! 치게 만드네요....남들이 나보고 뭐라고 하던지 상관 없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사실 마음만 그렇지 우리들이 한 일은 별로였지요. 지금까지의 섭리 역사에서...
다만 결정적인 그날을 앞두고 모두가 마음이 하나되어, 시내산정에서 밤과 낮의 하나님께서 일체. 일화를 이루시는 모습을 고대하며 정성을 들여야할 중요한 때에 엉뚱하게도 아론을 시켜 금송아지나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엄숙하게 되돌아보는 요즈음 입니다.
노숙님의 신랑께서는 변함없이 '강한 대한민국'을 힘차게 외치시는 대변자. 대언자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게 생각 합니다. 내조의 힘이 크실줄 짐작합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해결 해야될일은많고...
기원절은 1년여...
마음만 조급합니다.
강추이에 몸조심하시고 천복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유권사님 오랬만입니다. 세월을 어찌 탓 하오리까? 머리색깔이 인생의 경륜을 말
하는것을 그래서 오늘이 불안한 거지요. 그렇게 열망하던 기원절이 섭리적으로
끝날까......흙용의 해 용 타시고 세계적 활동속에 큰 축복의 주인공이 되소서.....

조항삼님의 댓글

날씨도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노숙님의 글은 시냇물이 바다를 내쏘듯이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시원시원한 활력소를 불어 넣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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