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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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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의 후 운문사(雲門寺)를 견학하였습니다. 운문사는 신라 진흥왕 21년(560년) 창건(당시는 대작갑사라 하였음), 원광국사와 보양국사의 중창을 거처, 고려 태조 왕건이 많은 토지를 하사하고 '운문선사'라 사액한 후 운문사로 부르게 되었다. 경내에는 보물이 금당 앞 석등(193호), 청등호(208호), 원응국사비(316호), 석조여래좌상(317호), 사천왕석주(318호), 삼층석탑(678호), 비로전(835호) 등 7점과 천연기념물 180호인 처진 소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운문사는 평지에 질서정연하게 건축물이 깨끗하고 잘 정리된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천연기념물인 처진 소나무(높이 6m, 둘레 29m, 연세는 450~500세로 추정)는 우리의 입을 크게 와~~. 삼층석탑(678호)과 사천왕석주(318호) 보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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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순자님의 댓글

밀창문 사이에 남편과 아내들의 하룻밤이
참으로 오래 기억이 남을 시간이였지요?
위의 사진은
회장님 내외분 돋보이게 하기위한 들러리 인듯합니다.
이~긍 우리내외도 썬그라스 준비해가는건데...
언니들이 찍은 사진들은 우리가 떠나고 찍었나보죠?
누가 이분들을 할머니라 부르리
30대 처럼 젊고 천진해보입니다.
짝짝 짝 박수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카메라 셔터 앞에서 잘 나오도록 폼 잡으신 분들! 이렇게 여러 대중 앞에 광고료도 내지 않고 선 뵈셨으면, 최소한 '댓글공양' 쯤은 반다시 실천해야 참소 받지 않습니다. 특히나 임원 여러 성님 누나들께서는 '평화신경'에 자주 나오는 Model(가정) =전범 을 보여주실事. ...南無觀世音菩薩!!!

정해관님의 댓글

명분만 주어지면 평소 못가본 곳을 찾아 방문하는 일이 분명 '의미있는 일'일것으로 생각합니다.
임원회가 아니었다면, 찾아보기 쉽지 아니한 '명승지'였고, 그곳에서 환고향하여 성공한 형제의 감동적 스토리는 훌륭한 설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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