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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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씨 세째딸 피로연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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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가정 끼리 맺은 축복의 은사로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마치..1800가정 총회장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양가 어머니들의 편지글 이벤트! 는 잠시 눈시울을 적시게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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