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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약식

성호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941 조회
작성일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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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 최초로 시군 연계사업 협약을 추진, 지역 소외 이웃 끌어안기에 나섰다.
전북도는 23일 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시군 연계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정헌율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강연화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이끌어갈 것을 합의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다문화 가정 무료 전기안전점검 및 전기 노후 설비 교체를 지원하게 된다.
또 결혼 이민자 모국방문 지원 및 장학금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 지역농수산물 구입에도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박철곤 사장은 “다문화 가족들을 지원하고 소외 이웃들을 도움으로써 전라북도와 지역이 함께 협력 상생해 나가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나아가 혁신도시 하면 전북 혁신도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가 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혁신도시가 단순히 물리적인 것만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북혁신도시가 명품혁신도시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domin.co.kr

댓글 6 개

성호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6.02 12:17

유권사님 오랬만입니다. 다문화정책 오늘이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녀교육을 등한시
하면 자녀들 실력 부족으로 대학 입학도 어려워지고 취직 또한 어렵겠지요
완전 사회 낙오자 문제아로 저락할 가능성이 있지요. 유럽과 비슷한 현상이 우리나라도 올 수 있지요.
국제가정들은 남다른 정성과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 해야 할것입니다.
전 세계 국제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