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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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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9일 열아홉순정팀들이 순희씨의 초대로 인천동암으로 달렸습니다.

밤나무 그늘밑에서 농원에서 자라고 있는 무공해 야채들로 삼겹살파티를 즐기고~

전직교사였던 조양순언니의 색종이 접기를 배우며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돌아오는 길은 모두가 야채를 한보따리씩 얻어 올 수 있는

행복과 저녁밥상까지 책임져 준 하루였습니다,.

그 바쁜 와중에 감자전까지 부쳐주고~ 유정란도 삶아주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두고두고 기억날것 같아요~~

특히 최승연회장은 이제 9개월된 손녀딸까지 업고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기~ 보이는 예쁜 봉투들!! 첫 작품으로 넘..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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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성범모님의 댓글

< 미국 속담 한마디>로 대신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은 눈을 즐겨주고 .
선량한 여인은 마음을 즐겨준다.
전자는 보석이요, 후자는 보물이다. "

아름답고 선량하신 , 보석같고 보물같은 Young 언니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고스톱 치는줄로 착각할뻔ㅋㅋ
안면있는분도 계시네요!

황을님님의 댓글

아주 인상적인 모임이라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언덕 그늘아래에서 오색색종이 펴들고 열심하신모습이
동요는 그날 없었는지요
제가 있었으면 한곡~~~~~
풀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 하늘가
흰구름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즐거워 즐거워
노래 불러요...

진혜숙님의 댓글

신자언니 ~ 맘속엔 언제나 열아홉순정이라고 비싼값을
매기며 긍지높여 지냅니다. 두루 만나고 싶었는데 ~ ~신자언니 감사해요.

김태순님의 댓글

열아홉순정 언니들~~
즐거운모임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
인정많고 부지런한 인천지회장님 농원에야채가 풍성하군요
지회장회의때 또 푸짐하게 싸와서 나누워 주겠지요?
기대해 봐야지^^
최승현 회장님 손녀딸 보시느라 수고많으시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하하하~~~ 최승연 부인회장님 .9개월된 애기를 앞으로 안으시고....할머니가 너무 젊으네요
.
뒤로 업으시면 편합니다....정말 보기좋습니다. 만인이 부러워할 것은 바로 손주 안은 가정들이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왕엄마가 되신 분 매우 인상적입니다.
남자들 모임과 확연히 다른 모습도 인상적이고요.
아마 얘기도 오로지 '섭리'일거라는 생각 입니다.
남정네들이야 '군대니 축구' 얘기 빼면 그냥 입에 퍼 담는거 외에 별로 할말이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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