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故 정해창의 아드님이 운영하는 영문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발췌해 옮겼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100년전 서울모습>보다 대략 몇 십 년 전의 사진으로 추측됩니다. 일제시대보다 한층 여유로운 조선시대 후기의 생활상과 토속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사진 원작자가 설명을 해두지 않아, 위 사진을 어느 곳에서 찍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직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이기에 그 가치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
귀한 장면 장면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밤은 유난히도 산에 계시는 울..할매 생각도나고
울...엄마도 보고싶고 그러는데
그 마리아님 같이 귀한 모습으로 홀로 하얀 옷차림의 그 여인이
꼭 울...할매를 닮으셨어요.
고맙십니데이 잡 보고 갑니데이.
다음에 또 좋은거 있으마 올리주이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