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의 냉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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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삼복 날씨에 안녕들 하신지요?
지난 7월31일 토요일
여기 우리 경기남부지회에서 전 현직분자들과 중앙회장출신 회원님과 함께
지회발전과 회원님들의 상호간 친목도모의 의견을 나누고자
경기도 광주 무갑산 계곡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참석하시지 못한 형제님도 계셨지만
함께하신 전 현 임원진 모두가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 동기들보다 더
정겹고 반가운 마음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득주 회장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셔서 수고와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지회발전과 회원님들과의 상호 친목을 위해서 좋은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른데서는 무얼 해보자고 의견을 내면 여러 가지 상충이 되는데
여기의 안건은 모두가 일사천리로 일심 단합되는 모습이 참으로
참 아름다워라는 찬송가처럼 보이고 그렇게 들렸습니다.
그런데 모 회원님께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 나득주 회장님의 차기
회장의 선거운동에 전초전이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좌중은 모두가
그렇다! 맞다! 우리 다음에도 나득주 회장을 확실히 밀어주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한 회원이 이거 오늘 먹은 사람은 모두 선거법에 걸리니 꼼짝 못하고
밀어주는 수 밖에 없으니 오늘 여기서 먹고 얘기한 것은 무조건 비밀이다 라고
하였는데 내 여기서 몽땅 까발리니 허사이구먼요.
그리고 가을에 단풍놀이를 떠나자고 의논을 하였습니다.
일박이일 코스로 떠나보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날 선거운동법에 연루된 모두의 가정에서 약 20명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약 25명 정도는 선착순 마감으로 결정을 보았지만
그래도 그게 아니지요! 모두가 가시겠다고 접수를 하신다면 까짓거
경기남부지회 부자인데 회장님께서 허락만 하시고 회원님들께서 동의만
하신다면 총무가 팍팍 쓰겠습니다.
버스 한 두대 더 부르는게 뭐이 대숩니까요?
날짜는 10.10축복식 다음으로 정했으니 염두에 두시고 홈의 지회란이나
다른 소식란을 자주 열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날 나득주 회장님의 선거운동에 함께 하시지 못한 여러 회원님께는
정말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9월의 정기총회는 단풍놀이로 대신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기 지회장님을 마음에 두고 계시는 형제님이 계시면
선거법에 저촉하지 않을 정도로 한판 쏘시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저에게
살짝 언질을 주시면 운동원을 모집해 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유경쟁 사회이니 염려마시고 도전장을 밀어 보시기를~~~~
돌아오는 단풍놀이에 얼마를 더 쓰시는지를 보고서 밀것인지 아닌지를
아마도 그렇게 하실 것 같은 분위기였으니 그 기회라는 것이 항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니 기회를 노치지 마시고 그때라도 찬조금을 팍팍 내시면 아마도
분위기가 돌아 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총무는 살림을 사는 사람이니 어느 때나 돈하고 관계가 많습니다.
아무튼 대충 요 정도로만 이야기 하고 만약에 다른 지회에서 경기남부지회가 부러워서
이사를 오시겠다고 덤비시면 어쩌겠습니까요.
말릴 재간은 없으니 단 권리금이 쬐끔 비싸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그날의 발언 내용과 면면을 공개하려고 하는데 저는 기술이
부족하여 인면의 공개는 황광현 고문님께 위임을 합니다.
황광현 고문님께서 잘 편집을 하셔서 올려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이거 우리끼리의 이야기니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요.
많은 형제님께서 차기 회장 도전에 참여를 하시면 우리 유권자들은
입이 많이 여러 번으로 즐거워진다는 기대를 하여보면서
회원님들의 가정에 남은 여름나기가 시원한 여름이 되어 지기를 바라면서
만날 때 까지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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