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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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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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회원들이 관동을 두루돌아
코스모스 조차도 빛이 바래가는
스산한 바람이 옷깃에
스며들어
산뜻하기 그지없는
따스한 햇빛이 싫치 않아져
깊어만 가는 이가을에
불그스레 물들어 가는 산
왠지 고즈넉한 바닷가
수평선 저넘어를 바라다 보며
터벅 터벅 걸어본다
바닷가 모래 밭을
잠시후 사라져 버릴
발자욱을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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