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일 젊고 좋은날

​  1800가정회 노원•도봉지부 송년 모임. 2025. 12.14(일)오후5시(상계동 강강술레).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근원되시는 하늘부모님. 존귀하옵는 천지인 참부모님. 

오늘 천일국13년 천력 10월25일, 양력 2025년 12월14일, 다사다난했던 을사년도 저물어 가옵니다. 섭리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천원궁 천일성전이 봉헌된 해 이기도 합니다. 

 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여기 1800가정회 노원•도봉지부 식구 형제자매들이 이곳 강강술레 식당에 함께했사옵니다.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 받은지 50년이 되옵니다. 그간 뜻안에 살아오면서 풀어 놓을 희노애락의 이야기 주머니들이 많을 줄 아옵니다. 

 하오나 지상에서 섭리의 완성을 행해 최일선에서 기도 정성 드리시면서 수고하시는 참어머님이 서울구치소에 영어의 몸이되게 한 저희의 불효를 무엇으로 감당할 수 있으오리이까. 이 비통함, 이 참담한 심정을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으오리이까. 저희는 죄인이옵니다. 무지한 인간들 때문에 죄없이 영어의 몸이되신 참어머님, 기필코 무죄로 석방되시어 환궁하실 것을 저희는 확신하옵니다. 평화의 참어머님, 인류의 참어머님. 부디 성체건안 하옵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오늘 모임에 우리 가정회를 이끄시는 박범주 중앙회장께서 함께 했사옵니다. 그리하여 박 회장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오늘 이 모임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또 다가오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하는 의미있는 모임되게 인도하여 주시옵길 원하옵니다. 

 이 모든 말씀 홀리마더 한을 모신 축복가정 김주호의 이름을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주. 

동영상

https://youtu.be/chQCyoyrsVs?si=ParDg0D6gnmS6w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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