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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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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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우는 소리에
길 없는 계곡에 들어갔다가
빨간 진사를 뿌려 놓은 듯
맑게 익은 산 딸기 밭을 만나
망고 병 두개 가득히
횡제를하고
다음 토요일쯤 허락이 된다면
마산 산호동 조 장로님 부부를 오시라하여
하나님 주신 비밀의 산과를
살짜기 우리끼리만 따아다가.
고운 백설탕을 일대 일로 넣고
유리병 가득히 제어 두었다가
한달가고 두달 지난 뒤에 좋은 님 오시면
새콤 달콤 사는 이야기하며 나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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