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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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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 경란님의 댓글

6월 마지막 주일 마지막 안시일 이해도 전반기가 다가고 그래서 벌떡 일어나 성급한 마음이들어 요즈음엔 잠자는 시간이 갑자기 아깝게 느껴 지네요, 너무늦게 철이드나봐요, 고국을 떠나온지 4개월 이 훌쩍 지나갔어요,이런 노래와 음악 편지가 나를 위로의 시간이 되고 있어요,추운 우루과이 밤에는 오직한가지 뜨거운 물주머니 를 아시나요, 이 주머니가 나를 따뜻하게 해요, 비록 헌 담요를 덮고 자는 남편 얼굴을 보니 조금 안쓰럽기도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때가 그리울 날이 오껬지요, 오늘하루 정말 행복하게 보낼것 같아요, ,세월이 흐른뒤에 우리 꼭 거기에서 만나요,,,,,,,,,

문정현님의 댓글

선배언니가 한 봉지 가져다 준 열무김치와 된장찌게를
챙겨다 줘서 고추장 한스푼, 참기름 넣어서 상추까지
덤으로 넣어서 비빔밥 먹고 왔습니다.
.
.
종우언니 앞에서는 아무말 못혀유...
엄살 떨어서 미안시럽습니다.
어느새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
.
오늘을 잘 사는게 위대한 일과입니다.
현실에 열중하는 하루가 귀한 연결고리가 되지요.
조항삼 장로님 평안하소서 !~

고종우님의 댓글

삼시 먹는 밥도 달아서 걱정(비만) 이지만
더 어려운것은 잠은 자도 자도 왜그리 단거야.
정현이는 한뺨이냐 ?
나는 한자나 아쉽단다.
긴긴밤 잠 못이루는이는 안치환 님 뿐인가?

조항삼님의 댓글

지난 세월을 그립다고만 써 보렵니다.
간간히 아픈 추억이 뇌리를 스치지만
애써 잊으려 노력하며 현실에 몰입하는
시간으로 채웁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바쁜 일상을 바쁘다 둘러대지 않으시고
홈사랑으로 더 가깝게 자리하는 언니가
보고 싶은 하루입니다.

댓글을 올릴 수 있는 틈새시간도 사랑하렵니다.
잠못이루는 밤을 맞이하려면 세월이 좀더 필요할까요?
수면시간을 한뼘만 늘였으면 싶습니다.

배개를 만나는 순간 몇분도 지나지 않아서
꿈꾸는 아씨가 되네요 !!~

정해관님의 댓글

세월이 지나고, 생각이 났었고, 그리울 때도 있었고....
그 세월. 그 생각을 되돌릴 수도, 잊어버릴 수도 없었던 과거는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추억도 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후회와 안타까움의 지난 날들임을
반추해 보면서 결국 사그라져 가는 초로의 인생입니다. 멜로디가 가을의 낙엽처럼 들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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