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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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조항삼님의 댓글

대구에서 아름다운 중년의 여인이 혜성과 같이 나라나셔서 홈을
휘황찬란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주빈으로 고루고루 살피시는 재숙님 대구의 사과향기 만큼이나
1800가정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하네요.

대구가 옆방 보다도 가까운 듯 성큼 다가갑니다.

신재숙님의 댓글

돈도 자기를 위해주는 사람에게 머문다고
하는데,
어떻게 위해 야 되는지 방법 좀 아시면 알켜주이소.
행님 글구 희야님들께.

문정현님의 댓글

안 목사님!~
잘 오셨어요. 이 따뜻한 방을 왜 기웃거리고
모두 안 오시는지 궁금했답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자주 댓글속에서 뵈니 좋구요. 본글도 올려주셔요.

안상선님의 댓글

부인회방엔 부인만 출입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가끔은 남자도 출입을 해봐야 겠네요.
만원이건 천원이건 보낼때는 기분좋게 웃으면서 보내는게 좋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맥반석/황토방에 다녀오니 회장님의 온돌방 안방 여론이
따습게 하고 있군요. 반갑습니다. 부인회방 이름이 좋은거 같아요... ㅋㅋ
아무 조치도 하지 말아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아싸 !~

이옥용님의 댓글

오랫만에 오셨네요.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부인회방에만 뜨거우니 부인방이 안방입니까? 안방이 부인방입니까?
홈위원회에서 토론하여 무슨 조치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고종우님의 댓글

정현아우 열정적으로1800홈에 방긋방긋 조석으로 댓글공양 하더니 복 받았구나
선배모시기 잘 하기를 일등공신이였으니 하늘의 큰 축복을 하사받은것이요.
장하다 에미도 장하고 아들도 장하고, 멋지고~~~~

문정현님의 댓글

어제 공관에 잠시 들렸는데 박미자 사모님께서
당신일 처럼 기뻐해 주셨어요.

송회장님께서 아르헨티나 국가메시아로 계실때
차남이 단국대 시험 쳐 놓고 아예 떨어진거 같다고
노가다 일 하러 갔다고...

합격자 발표를 기대도 않고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는데
학교에서 왜 합격증 받으러 오지 않냐고 연락이 왔데네요.

그래서 학교에 부랴부랴 가니까 좋은 성적으로 앞자리
차지하고 있었다는 말씀해 주시면서 엄마는 애들 진로걱정
보다 큰게 있겠냐고 하면서 밥 안 먹어도 몇일은 배도 고프지
않을겨 하면서 도모에게 합격 축하한다고 용돈까지 주셨어요.

단초되는 학자금을 교육보험이라는 이름으로 넣었는데
하늘 앞에 귀하게 쓰여지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기쁜 주간입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신자씨. 오랫만에 환한 얼굴보여주어 너무 반가워.
바쁘면서도 마음은 여기에 있다는것 이해 가고도 남는듯 합니다.
천원짜리 만원찌리도 이렇게 좋아들 하시는데
다음엔 오만원짜리 한보따리 싸안고 오시면 어떨런~~~지요.

이존형님의 댓글

일단은 늙음보단 젊음이 좋아유.
천원짜리는 늙은 색깔이구요.
만원짜리는 파랗게 젊은색이지유.
그라구 내 고물울 살 때도 천원짜리보단
만원짜리가 부가가치가 높으니 난 당연히
만원짜리 팬이어라요.
길을 가다가 한장을 주워도 만원짜리 주운게........
그건 탕감이 더 크질려나......

박신자님의 댓글

정현씨 아들이 이번 대학입시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구 들었어요.
정말.. 대단한 일 입니다.
등록금 마련의 어려움을 덜어주었으니 이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겠어요.
정현씨 열정의 힘을 물려받았으면 과히.. 짐작이 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의 미안한 모습에 뜨겁게 반겨주신 유노숙님. 조항삼오라버님.고여사..고맙구요!
이 겨울이 지나면 조금..나아질라나~~~

문정현님의 댓글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
.
Hooponopono- 조화의 방법을
떠 올립니다.
.
.
주말처럼 매일을 휴가처럼 매일을
들러 방문하이소.
선배님들 모두 인심이 너무 좋은거 같어.
매일 보고 싶어면서 표현은 모두...
괜찮어유... 힛 !~

고종우님의 댓글

오랫만이라도 오늘처럼 천원짜리 만원짜리 한줌씩 들고 오면 괜찬겠소.
부디 건강하시길~~
우리 다 같이 나이들며 왜 이리 날로 날로 더 바쁜겨~~~~

조항삼님의 댓글

홈의 주빈께서 오랜만에 행차하셨군요.
박여사님이 닦아 놓은 무대에서 후진들이 활보할 수 있는 감사에
치하하고 싶습니다.

행여 조금도 미안스럽게 생각 마시와요.
시간 있을 때마다 까메오로 등장하시어 넉넉한 함박 웃음을 선사해 주세요.

용평 산행때 산나물 민들래 열심히 캐던 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전에는 이 홈을 지키던 명장이었든것 같은데 이름이 오래안보이더라구요
글잘읽었습니다. 저두 돈을 쓸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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