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억 새^^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억 새^^

겨울 강가에서

눈을 이고 있는 억새가

세찬 바람에도 꺽이지 않고

고개 숙이고 있는 것은

내년 봄 더 푸른 새싹을 피우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18

한은희님의 댓글

예서나 제서나 종우는 활동도 잘 한다.
처음으로 방문해보니 온통 네 글들이구나. 반갑다.
앞으로 종종 와서 볼께.

고종우님의 댓글

존형님이 글자맟추기 글을 아주 재미있게 잘쓰십니다.
쏠쏠 재미가 홈을 반짝이고 있어요.

이옥선님은 누구이실까?
번뜩이는 인사를 하시는데 정식으로 인사 받을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옥선님의 댓글

시인 등단하셨다는데 정말 축하드림니다.
그 바쁜 와중에 정말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쏟아 내시네요
모처럼 들어와 인사 여쭙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가끔은 억새와 갈대의 사이에서 주춤그리면서
추억을 되짚어 보기도 하지만은 억새는으악새
갈대는 순정을 주기도 하지만은 친구이면서도
고향과 본적이 다르고 서식지가 산천이갈라져
오는님 가는님 맞으며 길손들에 친구들이지요.

안상선님의 댓글

고회장님의 특권으로 초청 해주시니 황공 무지로소이다.
허나 지금은 자부가 청평 40일 임산부 수련을 들어가서 두 손주를 보느라 귀한 자리에
동참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 합니다.
차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노력하겠습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이 추웠던 날씨에 저 억새는 어떻게 견디었을까
고종우님 재숙님을 늘 챙겨 주시는 마음에 감사를 보냄니다.
모두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홈 함께 사랑합시다.

고종우님의 댓글

재숙님 안녕?
우리 함께 건강을 챙깁시다.
이제 의욕은 넘쳐도 나이가 우리의 말목을 잡고 기동을 막을날들이 오는거지요?
집이 대구 어디인가요?30날 동대구에 잔치가 있어서 지나면서 언니의 미소를 그릴께요
상선님께서는 21일 홈위원들 모임에 함께 하심이 어떨까요?
긴긴 겨울을 이기는 의미에서라도~~~~

안상선님의 댓글

한 세대의 삶을 표현한 의미깊은 글 같기도하고...
아무튼 푸른 새싹을 피울 그날을위해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재숙님의 댓글

올 겨울은 많이 추운데다 세계적으로 눈도 많이와서
겨울이 더 길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종우님 / 추위에 몸 건강 하신가요 ?
이젠 우리가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고
행복하세요 ..... 대구에서 봄을 기다리는 갑장이 ......

고종우님의 댓글

그러네요
세상 만물이 모두 詩 의 소재로 보이고 느껴 집니다.
조위원님 ,동공속에 아름다움만 포착 됩니다.
노숙친구야, 짧은 시어속에 시심이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꾸준하게 노력 하겠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뚜벅뚜벅 걸어도 황소 걸음 이라더니 요즘 멀리 뛰기
연습 중 이십니까.

좁쌀 수천번 구르나 호박 한번 구르나 거창한 등장이라야
스포트 라이트를 한 몸에 받지.

체구 면적이 평수가 넓어 신경 좀 쓰이겠습니다.
범인들의 안목으로는 지나치는 소재도 님의 동공에는
아름다움이 포착되는 군요.

고종우님의 댓글

님들의 발자욱따라 행복의 길을 질주 합니다.
사랑의 끈이 엉겨붙어 풀리지 않는 공간 입니다.
오늘 나누는 파워가 내일의 결실로 보고 되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의 운세가 천복궁에 무지개로 피워지소서~~~~~~~

정해관님의 댓글

'내년 봄 더 푸른 새싹을 피우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

--옛 사람들은 나름대로 쓸모가 잇어 베어갔지만, 요즘은 베어갈 일도 베어갈 사람도 없어 '할 수 없이'? 기도하고 있는데, 임자를 만나면 사진촬영의 배경으로 나름대로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하더이다.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아주 오랜만에 저녁시간 컴터에 왔습니다.
영상 6~7도 겨울날씨도 마루바닥에 사는
사람은 춥게만 느껴집니다.

컴 앞에는 전기메트가 없으니 등도 시럽고
동장군 될거 같아서 살금살금 심야 컴무대를
멀리하게 되더만요.

우리 신지씨가 왠일로 뜸하는지 눈치를 챘을까요?
전기 스토브 하나 구입해 줄까 이럽니다.
아녀!~ 여지껏 없이도 살았는데 무슨 ...
괜찮네요 말렸습니다.

고다즈 속에 발 담그면 꼼짝도 하기 싫은 겨울속에
동면하는 듯한 꿈의 모습을 봅니다.
선배님들 산행갈때 챙겨 입을듯한 파카를 걸쳐 입고
아싸!~ 언니글 만나고 갑니더.
좋은꿈 꾸이소.

글을 첫글 만나서 댓글 1번 타자로 홈런 칠때
기분이 또 삼삼한디...
요즘 성적이 부진합니다. 바쁜일 마무리 되면
수원의 홈지기님 이상으로 깃발을 날리야지
싶습니당.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